현재 이사 갈 집의 대략적인 구조인데요.
거실에 소파 또는 섹셔널 구입관련 고민중에 있어서요.
아내는 거실에 양옆으로 소파를 놓아서 오픈컨셉? 을 유지하자고 하고요.
저는 그렇게 놓고 티비를 보거나 하면 목이 아프고 불편할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리네요.
한번 봐주실수 있을까요?? 어떤게 가장 유용한지. 또는 다른 좋은 의견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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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1 - 아내의 의견입니다. (티비도 한방향으로 식탁 (거실아래)에서도 볼수있게끔.
옵션 2 - 저의 의견. (섹셔녈 소파입니다)
옵션 3 - 티비 및 소파 위치 변경
혹시 더 좋은 의견 있으심 부탁드릴꼐요. (간략한 스케치 해주심 정말 감사하고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취로다가 3번이요 ㅎㅎ
그치만 아내분이 하자시는대로 하시는게 무병장수에 좋을듯 합니다
+1 어렵지않으면, 1번해보고 3번을 하시면좋은데 소파를 사셔야하는건가요? 저도 3번이 젤 넓고 안정감있는데 와이프분은 이길수없지요ㅋ
저도 3번에 한표. 1번은 티비보다 목돌아갈듯해요 ㅎ
저도 그럴꺼같아서 반대라하는데..... ㅎㅎㅎ
소파는 잘 모르겠고 TV가 더 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저게 그냥 프로그램에 있는거에서 따온거라 작아요. 가지고 있는티비는 큽니다 70인치에요.
저도 개취로 3번. ㅎㅎㅎ
확 트인 공간을 좋아해서요.
전 2번요. 그래야 식탁에서 티비도 볼수있구요 .글구 3번은 낮에 창으로 해가들어오면 티비가 잘 안보일것 같아요 .
3번이 좋은데요.. 다만 창문의 향에 따라 햇빛이 너무 비치면 TV보기가 좋지는 않을거에요.
그런데 케이블 위치는 마음대로 정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으면 1번이 좋네요.
아내도 같은 얘기했거든요. 티비보는데 채광때매 눈부심 생길수있다고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오픈 컨셉이 보기엔 좋은데 티비 많이 보시면 힘들 것 같아요.
웬만하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옵션1에 투표하고 싶지만 저도 옵션3에 하겠습니다.
옵션2는 너무 답답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3번이요. 생각해보니 저희집 거실도 창문, 소파, 티비 같은 구도네요 ㅎㅎ 블라이드 하시면 낮에 티비보는것도 문제없어요
그쵸? 블라인드 이쁜거 맘에드는거 고르라하고 3번가야하나요ㅎㅎㅎ
집에서 3번으로 쓰고 있습니다. 소파 뒤로 서브 냉장고를 구석에 붙여서 쓰고 있고 그 옆에 창문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주말에 TV를 볼때 햇빛이 반사되어 잘 안보이고 가끔 신경쓰이긴 합니다.
저도 2번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 우선 1번으로 하시죠!
저는 오픈 된 구조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3번 추천 합니다. 다만 창에는 블라인드 커튼 등을 잘 해야겠네요. 식탁에서 티비보는 것은 비추. 밥 먹을 땐, 가족 얼굴들 보면 맛있게 식사에 집중~
현명하십니다. 밥먹을 땐 가족 얼굴 보는게 좋죠~
옵션 2,3번으로 가시면 어차피 같은 소파라 둘다 해보시고, 나은 쪽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소파를 전체 공간보다는 좀 작게 하시고 소파 뒤에 여백을 두시는 게 소파 배치 프로팁이라고 들었어요.
3번이 좋아 보이는데요, 케이블이나 전원 코드 여부도 생각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구멍을 하나 더 뚫으시지 않을거면요.
전원 아울렛은 벽마다 2개씩 있어서 괜찮을듯해요. 참고하겠습니다
저희가 3번이었다가 2번으로 바꿨는데요. 사실 1번은 소파, 벤치를 따로 3개를 놓으면 좀 정신없어 보일거 같아요. 2번이나 3번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웃렛이나 인터넷 케이블이 어디 붙어있는지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 같네요.
1,3번에 한표 보탭니다. 1번은 가정의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옵션 같구요. 3번이 거실도 넓어보이고 좋을 것 같은데 개취로는 옵션 3에 섹셔널 대신 옵션 1에 나온 3단짜리 소파 2개를 ㄱ 자로 뒤에 공간을 조금씩 띄어놓고 놓고 모서리에 근사한 아치형이나 스탠드형 조명을 놓는것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옵션2는 그림만 봐도 참 답답해 보이네요.
가족 구성원은 어떻게 되는지요? 그냥 두분이시라면 아무 구성도 괜찮을 듯 한데요? 1번은 양쪽에 누워서, 2번은 코너에 눕는 자리 쟁탈전, 3번은 양쪽에 누워서 TV 본다에 500원 걸게요. 자녀분이 있다면 좀 달라지겠죠 아무래도. 저도 개취로 기호 3번 찍겠습니다. 넓어보여서...
자녀는 없어요. 하지만 아마도 와이프쪽 가족들이랑 살게 될듯해서요. 대략 5명정도입니다. 집이 큰편은 아니에요.
3번이요
3 번이요. 우선, 창문으로 쇼파에 앉아서 밖을 볼수 있고요. 현관도 볼 수 있네요.
3번이 좋기는 한데 70인치라 하시니 TV와 소파의 거리가 충분 한가요? 그것만 괜찮으면 3번이 젤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3번처럼 놨는데 65인치를 놓으니 눈이 아파서 60인치짜리로 바꿨어요. 전 섹셔널이 싫었고 남편은 65인치가 더 좋다고 고집을 부렸지만 하나씩 양보했어요.
3번으로 하시고, 식탁 위쪽 (1/2번에서 티브이가 설치된 반대쪽)에 프로젝터를 설치하시면... (먼산)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마나님의 의견대로 하시고, 나중에 필요하면 힘 한번 더 쓰시는게 나으실듯...
안그래도 프로젝터를 달아야하거든요. (이미 가지고있어서요). 그래서 식탁에서 쏘면 화면이 엄청 커질꺼같아서요. 전 창문쪽이나 현관통로 가운데 천장에 생각해서 1 번이나 2번 구조 생각한거라
한번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저도 3 번이요.. 저희도 새로이사갈집 구조로 이렇게 하려구요
저도 3번이요! 어차피 창문에 블라인드 내지 커튼은 필수잖아요~
2번만 아니면 좋겠네요.
Mrs. Aways Right 님의 의견에 한표요~ TV 보는 용도 이외에도 둘러 앉아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인것 같아요~
근데 2번이요.. 애들이 (가끔 말안듣는 어른들도) 자꾸 소파등받이 위를 타고넘고, 눕고, 뭉개서 소파+쿠션이 늘 정돈이 안되고 지저분하거나 모양이 망가져요.
아무리 야단쳐도 소용없음.
1년에 한번씩 옵션1 - 2 -3 순서로 바꾸세요.
그러면 집도 새로 보이고 생가보단 괜찮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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