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 LCC(Low-Cost Carrier)들이 북미-유럽간의 저렴한 티켓으로 많은 고객을 모았는데 돈을 제대로 못 버는가 봅니다. Primera Air의 파산과 WOW Air가 인수합병의 이야기가 나왔다가 들어간 근래, 이번엔 Norwegian Air에서도 소식이 나왔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9일 이내에 급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LCC는 비행기를 계속 돌려야하는데, 계획했던 B787기의 엔진문제, 이란에 묶여있는 B737-Max, 그리고 Gatwick 드론 소동간의 손실금 등등 뭔가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가 나오네요.

LCC 이용하시는 분들 아무쪼록 문제 없길 바랍니다

12월22일:

https://simpleflying.com/norwegian-air-facing-collapse/

https://www.forbes.com/sites/grantmartin/2018/12/22/discount-carrier-norwegian-air-faces-collapse-by-years-end/#359040ec4e9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