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지만, 뉴비라서 더 마모스럽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다른 곳에서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전화로 알파벳 말해줄 때 이야기를 하다가 마모스럽게 생각해 봤는데, 오호, 제법 말이 됩니다.
A부터 시작해 보자면
아메리카
브리티쉬
켓세이 패시픽
델타
에티하드
핀에어 Finnair
가루다에어 Garuda
하이난
이베리아 Iberia
젯블루
쿠웨이트
레벨 Level
말레이시아
넛 (Nut, 땅콩항공) 노르웨이 에어 (Norwegian)
오만
피치 피치못해 타는 피치
콰타르
리젠트 (Regent, 방글라데쉬)
싸우스웨스트
타이에어웨이
유나이티드
버진
윈에어 (윈드와드 아일랜드 에어. 신트마르턴 정부 소속 항공사)
XL (XL 에어, 프랑스 저가항공)
예메니아
줌 (Zoom, 캐나다 저가항공)
가 되네요. 상당수는 국적기들이지만, 정말 별별 이름들이 다 있네요.
연말인데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이러고 앉았...
그나저나 이러다가 분류 목록에 뻘글이 올라올지도요?ㅇㅁㅇ???
Qatar는 Iraq와 더불어 q를 u없이 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애들인데, 한글 표기에 콰타르라고 굳이 추가해 주셨네요.
중간에 비는 게 있을 줄 알았는데 채우신 게 대단하십니다.
아마도 Level보다는 Lufthansa가..
루프트한자도 있지요. 최근에 레벨 관련 기사를 봐서 그게 생각났어요 ㅎㅎ
K도 쿠웨이트보단 korean air... 아무리 땅콩이라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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