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pple.news/AQgLum7ACQUyS9KzIy_XpAw
아이폰에서 카피 해서 잘 올라 갈지는 모르겠는데,
정리를 하자면 힘들게 모은 포인트 안 써도 비행기 탈때 게이트 직원이나 승무원들 한테 초콜렛 이나 커피나 작은 선물을 주면 그 사람람들이 작은거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좌석도 업그레이드 해줄수 있다. 하지만 꼭 개런티 된건아니니 큰 기대 가지지는 말고 그냥 나이스 한 마음으로 그렇게 해라~
마지막엔 조종사는 돈 엄청 많이 버니 그 사람들은 신경 쓸 필요 없다 입니다.
뭐 이건 좀 대놓고 바라는거 아닌가요? ㅋㅋ
ㅎㅎ 혹시 공항 체크인할때 $20 샌드위치 신공 써보신 마적단 분들 계실까 급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전에 발권하는 직원분께 커피 사드렸다는 글도 올라왔었어요...
그럴수도 있다는 거죠. 해피플라잇에서도 보면 아시겠지만, 승객이 만석이 될 경우, 어느 정도 게이트 근무 직원이 내부 규정에 따라서 이코노미 승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지만, 그 규정이 조금은 자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여지가 좀 있긴 하죠.
그러나, 그걸 바라고 게이트 직원에게 무엇인가를 제공하는 것은 잘못하면 본인과 해당 직원 사이에 뇌물이 오고 간 걸로 간주되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선의로 그런 일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그걸 위하여 무엇인가를 제공한다는 것 자체가 좀 위험한 발상이죠.
델타에서 저번에 한국인 승무원들이 임의로 좌석 업그레이드 해준 것 때문에 단체로 해고하지 않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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