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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겨울 올랜도 유니버셜 후기(사진없음)

어퓨굿맨 | 2018.12.29 16:50:0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매번 마모에서 도움만 받다가, 최근에 방문한 올랜도 유니버셜 후기를,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1. 티켓구입: Undercovertourist  https://www.undercovertourist.com/orlando/universal-orlando-resort/

Tax포함 가격이라, 공홈보다, 몇 십불 싸게 살수 있고, 한 2주전쯤, 집으로 배송받으면 좋습니다. 피크시즌에, 가까워질수록, 가격변동이 있으니, 쌀때 빨리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기타, 온라인에 할인가격이라고 나오는 곳중에는, scam도 많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2. 일정: 하루 or 2-3days

저희는 2 day Park to Park+2 Extra days Free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결론적으로, Park to Park 티켓은 맞고요, 재정을 아끼고 싶으신 분들은, 하루만 끊어, 아침일찍부터, 패장할때까지 열심히 달리셔도 될거 같습니다. 두 파크가 하루동안 못 다닐 정도로, 엄청나게 크지 않습니다. 

물론, 주말과 피크시즌을 피하면 좋습니다. 월-목과 금-일은 확실히 다릅니다. 수요일에 갔을때와 토요일에 갔을때가, 3배이상의 차이가 났던 것 같습니다. 물론, 타는 기구위주가 아니라, 천천히 다 두 파크를 여유있게 구경하실 분은, 2 day 끊으시고, 추가로 2 days입장하시는 티켓도 괜찮습니다. 

3. Express 티켓?

주말과 피크시즌 아니면, express 티켓 없어도, 괜찮습니다. 저희는 수요일에는, express없이, 거의 모든 놀이기구를 다 탔는데, 제일 오래 기다린 시간이 1시간 정도 였습니다. 기다리는 중간에도, 곳곳에 볼 거리가 있어, 사진찍고, 구경하느라, 별로 지루하지 않습니다. 토요일에는, express 티켓없이는,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은, 2시간이상 기다리기도 합니다.

4. 다이닝 플랜

개인적으로 고민많이 했던 부분인데, 저희는 식구수대로, 하루 구입했는데, 사실 실망했습니다. 기대했던 버터비어와 펌킨 쥬스도 별로 였고(개인마다 다릅니다..맛있다고 하신분도 많고, 어쨋든, 꼭 맛은 보고 와야합니다..)식구들이, 소다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별로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좋은 식당을 찾지 못해서 그런지..한 사람당 26-7불 주고 다이닝 플랜산, 가치는, 적어도 저희에게는 별로 였습니다...참고하실 부분은, 다이닝 플랜을, 하루에 다 못드셔도, 그 다음 날에, 남은 잔액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버티비어는 음료가 아니라 스넥으로 간주됩니다. 밀 드실때, 음료 시키든 안 시키든, 무조건 빠져 나가니까, 음료를 시키시는게 손해보지 않는 방법입니다.   

5. 삼각김밥과 물, 스넥..

저희는, 이번에, 한국마트에서, 삼각김밥틀을 사서, 편의점에 파는 모양 그대로, 비닐과 스티커도 붙이고, 삼각김밥을 만들어서, 싸가지고 갔는데, 그게 아주 유용했습니다. 맛도 있고, 휴대가 간편했습니다. 물과 스넥도 유용합니다. 

6. 비옷(우비)

일기예보 보시고, 비가 예보되어 았다면, 비옷은 필수입니다. 3일중에 두번이나 비가 왔는데, 현지에서 비 옷사면, 내구성도 약하고, 가격도 비쌉니다. 미리 아마존에서 튼튼한 비옷 구입에서 가져가시면 저렴합니다. 굳이 비가 오지 않더라도, 물에 젖는 기구를 탈때, 비옷이 필요합니다. 미리 준비해 가면, 다른 사람들이, 그거 어디서 샀냐고 부러워합니다..^^

7. 렌트카

물론, 렌트하는 것이 편합니다. 그러나, 유니버셜과 디즈니(저희는 디즈니는 가지 않았습니다)근처에서, 테마 파크만 집중적으로 공략하실려고 하시는 분이나, 어떻게든, 필요없는 재정을 아끼고 싶으신 분들은, 렌트를 하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저희는 렌트했는데, 처음 생각보다 별로, 많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곳을 더 여행하실 분은, 렌트카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하신다면, 메이저 렌터가 회사 추천합니다. 중간에, 렌트한 차에서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새 차로 교체해주었습니다. 보험은, 체이스 사파이어와 제 자동차보험으로 커버했고요, 기름도 제가 넣는 걸로, 고속도로 톨은 우회에서 다녔는데, 큰 어려움 없었습니다. 예약은 Third party보다 공홈에서 하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8. 테마마크내(근처)숙소?

돈을 더 주시더라도, 테마파크내(근처)에, 숙소를 잡으면, 셔틀운행이 되고, 1시간 일찍 입장할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하루정도, 돈을 들여, 파크내에 숙소를 잡으면, 그 하루는 렌트카 필요없이, 셔틀로, 1시간 일찍 입장해서, 하루 종일 달리면, 두 파크 모두 관람할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즉, 돈을 들여, 숙소를 가까운데 잡으면, 하루만에도 구경할수 있고, 저처럼 며칠 입장할수 있는 파크티켓을 사시면, 저렴한 숙소를, 15분-20분쯤 떨어진 곳에 잡으셔도, 렌트카로 왔다갔다 하시면 됩니다.     

9. 작은 가방

라카를 free로 사용하고, 휴대하기 편하도록, 작은 크기의 Backpack이나, Sackpack을 가지고 다니시면 좋습니다. 

10. 유니버셜 주차장

예약 필요없고요, 프리미엄 40불, 일반 25불인데, 저희는 계속 일반을 이용했습니다. 프리미엄 필요없습니다. 일반주차하시고, 조금만 걸으시면 됩니다. 씨티워크지역을 통과하느라, 지나갈때 재미있습니다. 

11. 앱

Universal Orlando Resort The Official 엡과 Wait Times Universal Orlando앱을 다운 받으셔서, 대기시간 체크및 여러 정보를 얻으시면 유용합니다. 식당정보및 메뉴도 볼수 있습니다.  

 

순전히, 주관적인 저의 경험을 토대로 적었습니다. 다음에 올랜도 유니버셜에 가실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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