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은 아닙니다만 잘하면 내년 3월쯤에 유럽을 갈지도 몰라서 미리미리 좀 알아보고 있는데요...
프랑스 남부에 친구집에 3-4일정도 머물고 나머지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중....이스탄불을 함 가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리고 이젠 여기 호텔을 좀 알아보려고 검색중인데...
(아직도 프라하 / 헝가리 / 비엔나를 들리는 여정도 눈에 아른거리긴 하네요)
힐튼 hhonors들어가서 호텔을 찾아보는데 포인트로 되는 호텔이 하나도 없네여? 이거 혹시 제 검색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 아님 혹시 제 포인트가 꼴랑 2400포인트밖에 안되서 아예 안보여주는건가요?
한국여행에 좀 무리를 많이 한나머지 담에 가는건 좀 저렴하게 포인트로 해결하려는데..
여러모로 날짜도 바꿔보고 그러는데...어케 하나도 없다라는게.. 아님 이스탄불은 넘 관광객이 많아서 포인트로 해결이 좀 힘든건가요?
이럴수가.. 네 말씀해주신대로 잘 쓰지 않는 익스플로어로 가서 로그인하지 않고 보니, 여기 나오는군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마모님의 글도 있고 하니, 이 기회에 또 힐튼좀 땡겨줘야 겠네여. ㅎㅎ 감사합니다~~~
이스탄불---옛날엔 같은땐 화폐단위가 엄청 커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호텔 1박이 몇백만인가 몇천만이가라서 헉!! 했던 기억이 나네요...
출장시 터키에 근무하는 현지인에게 여긴 터키탕 많냐고 물어 봤더니
있긴 있다고 하더군요...
전 깜짝 놀랐습니다..상상과 틀려서..뭔?? 상상,,,
검은 면사로 얼굴을 가린 여인이 서비스를 하지 않을까 뭐 이런 비슷한 상상을...
현지인의 얘기를 듣고 다행히 가진 않았다는..
자 궁금 하신분은 아래를 클릭 하세요...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52682
네... 정보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가기전에 할일들이...일단 마일 / 포인트 쌓고 그걸 가지고 비행기와 호텔등을 예약하면서 구체적인 계획들을 잡아가는건데 전 사실 마일 / 포인트 쌓을때가 젤로 잼있는듯 해욤.
항상 고민하는게.. 하이야트 땡겨야 하는데.. 아..다이아 Trial부터 해야지... 애게..아직 호텔 묵은게 하나도 없으니 Trial 매치도 안되겠군. 그래 일단 힐튼에서 하루 자고 골드가지고 매칭해달라고 해야겠군...등등. (다이아 트라이얼하는데 설마 리츠칼튼이나 신라에서 묵은걸 써주진 않겠죠??)
매리어트 + 리츠 콤보도 괜찮을텐데... 이번에 차라리 이걸 땡겨? 하긴 하이야트 다이아 트라이얼은 딱 한번 해주는거라니 아껴써야겠지?
아님 마모님의 글도 있고 하니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쭈우욱...힐튼으로 가는거야.. 힐튼..
ㅎㅎ 이런 고민할때가 은근히 즐겁네요.
다이아 트라이얼 할때 타 체인에서 티어와 함께 숙박 기록이 1박이라도 있어야 한다는 myth가 있는데요. 숙박기록 ytd가 0이더라도 포인트가 꽤 있는 경우 그냥 다이아 트라이얼 해줬다는 얘기들이 있어요. 특히 연초에는 힐튼 같은 경우 라이프타임 기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매년 0로 초기화 될텐데, "작년엔 힐튼에서 자주 묶었는데, 올해는 아직 투숙 기록이 없네..."하면 증명할 방법이 잘 없습니다. 혹시 힐튼 카드 만드셔서 사인업 보너스+스펜딩 보너스 받아 두신 것이 있으면, 내년 1월에 숙박없이 한번 매치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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