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시경 파크에서 개와 아이랑 같이 산책후 차 세워진 곳에 도착했더니 3대 차량의 창문이 깨져 있었고 친구 셀폰과 지갑을 가져 갔네요
셀폰까지 잃어버려서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어찌해서 셀폰 위치 추적을 했더니 근처 하이스쿨에 있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경찰에 보고후 저희도 그곳으로 갔고 주위를 찾아 봤지만 찾을수 없었어요
경찰왈 아마도 스쿨 루프로 던진것 같다고 내일 오전에 와서 학교 관계자에게 야기해 옥상에서 찾아보랍니다. 글고 만약 발견되면 만지지 말고 경찰에 연락하라네요
전 조금 어이가 없었습니다. 학교면 주위에 카메라도 있을꺼고 경찰이 학교 관계자에게 야기해서 확인해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걸 잃어버린 친구에게 직접 확인하라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BOA
카드 도난 신고를 하려 해도 ID가 맞지 않다고 친군 카드 도난 신고조차 받질 않더군요 (메이시스나 타켓은 바로 접수해 줬습니다. )
내일 오전에 은행열면 가서 신고하라고 하네요
친군 이런 경운 처음이라 말도 생각도 잘 안되는 상태라 제가 계속 같이 있어야 했습니다.
차량 유리가 깨져서 이걸 고쳐야 하는데
이런 경우 보험으로 커버가 나을지 아님 개인이 페이하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작년 초에 산 차이구여 보험은 가이코입니다.
신년초부터 액댐을 심하게 하는 친굴 보니 안타까울 뿐이고 제가 아는게 없어서 이곳에 여쭤봅니다.
BOA는 전화를 하세요... 소셜 불러주고 하면 안되나요?
먼저 사람이 안다쳤으니 다행입니다. 차 유리는 들은 보험 종류에따라 Vandalism 으로 풀커버 될 수도 있습니다. 예전 보험이 가이코였는데, 집앞에서 (누가) 두번이나 유리깨고 도망갔었는데 두번다 보험에서 커버됐었어요. 가이코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아, 인슈런스 페이가 올라가거나 하지는 않구요, 1년에 2번인가까지는 디덕터블도 없었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보험 커버 대신 로컬 유리집 가서 고쳤답니다
새해부터 상심이 크시겠어요 ㅠ 미국에선 항상 차안에 귀중품을 두면 안되죠..
가이코면 Comprehensive 가 있으실꺼에요. 그 항목 Deductible이 얼마냐에 따라 다를것같은데요..
만약 deductible이 $100 혹은 그 미만이면 당연히 클레임 하시는게 낫구요
$200 이거나 그 이상이면 개인적으로 알아보시는게 저렴하실수도있어요.
가이코에서 클래임들어가면, glass damage라고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하실수있구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만약 캘리면 가이코랑 연계된 satellite autoglass란 곳이 있어서 예약하고 (제 경험상 항상 젤 빠른건 3-4일후 정도 기다리더라구요) 가면 30분 내로 싹 갈아주더라구요. 디덕터블만큼 가격만내면되구요.
물론 예약날짜까지 기다리는동안 비닐이라도 붙여서 임시방편..ㅠㅠ 하셔야 하겠지만요..
Deductible이 얼마짜리 인지 policy부터 확인해보셔야할것같아요!
그리고 renters insurance나 홈오너 인슈런스있으시면 잃어버리신 물품 클레임도 가능할것같은데.. 제가 직접해본적은 없어서..
요부분은 다른분께서 도움주셔야할듯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디덕티블이 500불인지라 로컬 유리집가서 220 불로 고쳤답니다.. 차 안에 깨진 유리도 다 베큠해주고 1 시간안에 깨끗이 고쳐줬다네요...
전 동부인지라 그래도 자세한 설명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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