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자리지정하지않고 탔는데 세번다 창문자리를 받았어요. 중간자리 받을까 걱정했는데... 그러니 장삿속으로 일부러 나쁜자리를 주는것 같진않아요. 정따로 앉을수 없는경우이면 두명정도라도 자리지정 해두면 (같은열 C & D 석 정도, 기왕이면  A 와 F 만 이미지정된) 자리 바꾸기가 좀 수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피릿은 한번 타봤는데요. 같은 줄로 앉는 것은 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막상 비행기 타면 서로서로 물어물어 자리 잘 바꿔서 앉더군요. 저희도 그랬습니다. 제 생각엔, 부득이한 경우 2인 + 2인으로 (부모 각각 자녀 1인씩) 앉아도 괜찮다면 굳이 자리 지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하지만 4인이 꼭 같은 줄로 앉아야만 한다면 돈을 내고 자리 지정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10번 이상 탔는데 좌석 산적은 없어요. 

체크인 가능시간되자마자 체크인해서 그런가

늘 좌석은 붙어서 나왔어요.

근데 보통 아이있으면 늘 맨뒷자리 뒤에서 한두열 앞

좌석이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