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 13년 11월 |
사리 | 16년 12월 |
사프->프리덤 | 17년 4월->18년 5월 |
싸웨플러스 | 17년 10월 |
싸웨프리미어 | 17년 10월 |
메리엇 | 18년 5월 |
아골 | 18년 9월 |
대한항공비자 |
18년 12월 |
어느덧 사리 연회비 낼 시기가 왔습니다만.
카드가 여러개 생기다 보니 연회비 부담도 슬슬 되네요
메리엇은 제가 가장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카드 같습니다,ㅠ
사리는 연회비 $450 에서
-$300 트레블 크레딧
-최소 $112, 일년에 두번정도 PP 이용 (와이프와 같이 입장해서 $28*2 = $56, x2 회 = $112)
-차 렌트 할 때 보험 커버
그전에는 외식할때 주 카드였는데 아골이 다 자리 차지 했습니다...
여기서 사리를 킵하면 좋을이유를 굳이 찾자면
-영주권 나오면 신청할 TSA혹은 Global Entry 가 있는데..
이건 사실 매년 갱신하는게 아니라..
베네핏을 극대화 하려면 PP를 더 이용해야한다는 방법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캔슬해야할까요? 차렌트 보험커버도 꽤 쏠쏠하기도 하고 PP더 이용하자 생각하면 킵하는것도 괜찮기도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 같으면 계속 가지고 있다가 하얏트하고 컴바인해서 쓰고 싶네요
카드 포트폴리오가 아주 훌륭합니다.
싸웨를 하나 없애는게 어떨까요?
하얏트도 만들어야 하얏하고 컴바인 가능한거죠?ㅎㅎ
싸웨는 이번에 리텐션 보너스 받고 연장했습니다 후 ㅠ
2년 했으면 ur 하얏으로 털고, 프리덤으로 다운요.
Pp는 힐튼 카드로 받으시고.
글로벌엔트리는 그때가서 아플 신청요.
힐튼도 만들어야하는군요..ㅠㅠ
저라면 이참에 다른 카드를 열거 같네요. 아플은 어떠신가요? 싸인업은 없지만, 첫해 연회비 몀제에 PP랑 항공/우버 크레딧을 주는 아메리프리이즈 아플도 있고요
아골하고 겹치는게 없죠? 일단 지금 스카이패스 비자 스펜딩부터 훌훌 털고 다른걸 오픈할 생각을 할텐데
사리도 더이상 갖고갈 메리트가 없긴 한가보군요 실프님생각에도..
UR이 많다면, 사리 ×1.5는 좋은 옵션이기는 하지요. 근데 PP 때문에 사리를 유지한다는건 좀 애매하지요
UR도 댄공 끊기기 전에 다 옮겨놓긴 했는데.
그나저나 제가 사리를 바꾸려면 그래도 도란스 가능한 카드로 가야하지요..?
아니면 당분간은 도란스 없이 꾸준히 모아야하는 태세로 가야하는지..ㅠ
프리덤 5%카테고리가 고인물이 될 것같..
저는 저번에 사리를 프리덤으로 바꾸었습니다. 다른 도란스 카드는 없는데, 프리덤 두 장으로 쓰는게 편할거 같아서요.
도란스가 없어도 UR 을 최소 1센트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아요. 그냥 세이빙 계좌 정도로 생각하고 모아뒀다가 나중에 프리덤에서 사프로 업글 되는지 물어봐도 될거 같고요. 아니면 와이프님 계정으로 잉크 열길 바라고 있는 것도 있고요
사리 킵의 여부는 본인이 거주하시는 메인 허브 공항 위치에 따라 좀 달라지는 거 같아요.
PP카드, 렌터카 프라이머리, UR군단이야 뭐 말할것도 없는 최고의 옵션이지만 언급 안하면 큰일난다 생각하니 언급 합니다유.
개인적으로 저도 사리 훌륭한 카드라고 생각되어 3년째 킵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베네핏을 최상으로 이끌어 내는 건 한국 항공이 취항 많이 하는 도시들: lax, sea, atl, bos, nyc, dfw....(이하 제가 머리가 딸려 언급하지 못했던 도시 등등등)이 사리의 1.5배 베네핏을 이용해 ur을 쓰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년에 위와 같은 대도시에서 한국 가실 일이 한번이라도 있으시다 하면, 한마디로 말하면 저는 킵이요. 하하^^;; (물론 케바케입니다)
LAX가 집에서 20분거리입니다..ㅎㅎ
거기다 아직 19년도에 싸웨 동반자가 살아있어서 더 자주 갈 거 같기도하고
이런점 생각하면 일년더 킵하는것도 나쁘지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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