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저도 마일모아님과 다른 많은 분들의 정보와 도움으로 부모님을 처음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모셔올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정보 올려주시고, 또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모를 시작한지는 오래 되지 않아서 마일리지는

 

아시아나와 MR로는 각각 약13만씩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서둘러서 준비를 했었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SPG에 포인트가 있어서 부족한 MR은 채울 생각입니다.

 

오시는 날짜는 10 - 11월 (2019) 예상하고 있고요 (아시아나 비즈 편도 2매).

 

가시는 날짜는 1월 - 2월 (2020)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비즈 편도 2매). 

 

어머니, 아버지 동반이라서 각각 편도로 오실때는 아시아나로 돌아가실 때는 MR을 델타로 넘겨 대한항공 ( 총 14만) 을 이용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MR이 더 있었으면 ANA로 아시아나 왕복을 이용했으면 더 편했을 것 같은데요. 현재 MR이 아닌 UR을 모으는 중에 있습니다. 

 

 

이제 막 가족증명서 한국에서 받아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으로 보내서 가족등록하고 가입하고 발권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제가 생각하는바가 맞는지, 이렇게 진행을 하는게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시아나는 지금 예매할 수 있는거 같은데요 (조금 늦은감도 있는거 같습니다, 벌써 1월이라서),

 

MR을 이용한 대한항공은 언제부터 예매를 준비하는게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