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변동이 내일 (1/14) 부터 적용되니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최대한 빨리 예약하세요
방금 OMaaT 에서 보니 1/25 부터 적용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은 미리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첨부된 호텔 변화 리스트 참조하시고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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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One Mile at a Time 입니다
약 700개 IHG 호텔의 포인트 예약가가 1월 14일부터 변경된다고 합니다. 특히 이 중 약 80%는 인상이 된다고 하고요.
혹시라도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다음주 중에는 예약을 마쳐두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호텔이 취소를 허가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신 뒤, 나중에 취소하셔도 되니 예약을 서두르세요.
이른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리스트는 확인할수가 없는데, 혹시 리스트 알고 계신가유?
마침 IHG호텔 예약하려고 했는데, 유용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ㅠㅠ
이러면 이제 카드 숙박권으로 북아메리카에서 인터컨 숙박은 불가능해지겠네요 !
빠른 소식 감사합니다 !!
다행히 한국은 수원만 내려가네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거의 힐튼급...
그러고 보면 나리타힐튼은 안 올리는거 보면 참 신기해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한차례만 디밸류가 오는게 아니고 이런식으로 계속 가다보면 4만포인트짜리로 갈 곳이 너무 후져서 장기소지카드로 여겼던 ihg 카드를 해지하는 날도 올 것 같네요ㅜ
그래도 연회비가 49불이라.. 저는 지금 기준으로 2만짜리 호텔 줘도 땡큐 할 것 같네요ㅎㅎ
저도 아직까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힐튼은 디밸류한다고 공지도 안하고 포인트가 제멋대로 인지라 쓰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지고있어요.
이 분 아멕스 싫어하는 분 아니었나요 (도망)
HH > IHG 당연하죠! 밥주잖아요 ㅋㅋ
그래도 IHG 가 호텔수는 엄청 많고 레비뉴도 힐튼보다 기본적으로 싸서 제 경험상 실제 이용수는 IHG가 더많은거같아요.
일단 줄때 두루두루 다 모아놔야죠!
InterContinental Hotels : Ljubljana
다행이 변동이 없네요
ihg는 포인트 브레이크 개악전만 해도 3개월마다 기대를 하게 만들었는데
이젠 거의 힐튼만 사용하고 있어요.
시카고에서 쏠쏠하게 잘 쓰던 10,000짜리 호텔들이 다 인상됐네요 ㅠ
완전 동감합니다. 시카고 suburb에 10,000으로 해결하던 애들이 다 이제 올라갔네요. 이번에 IHG 대대적인 개악인데요? ㅠ 그리고 한국도 많이 올랐네요. 이런 와중에 IHG annual free night은 40,000으로 제한이 되었으니 IHG는 악재가 겹쳤네요..
송도 한번 가보고 싶은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작년에 이미 받아둔 free night 숙박권 (유효기간 2019년 7월) 은 1월14일부터 인상되는것과는 상관없이 무제한등급 예약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 작년에 받아둔 free night 숙박권도 어느 시점부터 디밸류된다는 뉴스가 있었을까요?
이것도 뭔가 바뀐거 같아요. 예전에는 만료전에만 예약하면 1년후라도 예약이 되었는데 5월 만료 되는게 있어 통화해보니 스테이를 6월 4일까지 해야하고 그후로는 예약이 안되더라고요.
신속한 소식 전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달 파리 여행을 준비 중이라 가슴이 철렁해서 들춰보니 다행히 저희가 묵을 만한 저가 호텔은 변동 목록에 포함되 있질 않네요. 다시 차분하게 계획을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 중국에서 장기 체류하는 일이 잦은데 이 나라 호텔이 단 한곳도 포함되지 않은 것도 제겐 다행스럽네요.
저도 IHG 포인트 가치의 하락에 실망하긴 마찬가지 이긴 합니다만 아이가 셋인 5인가족인 제 경우는 홀리데이인의 'Kids Stay and Eat Free' 때문에 IHG를 포기하긴 힘드네요. 특히나 유럽이나 대만 일본, 등 투숙인원 규제가 깐깐한 곳에선 눈치 안보고 한 방에서 자고 변변찮은 아침이라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저도 서둘러야하는데 아직 발권전이라서요. 하루하루 끊어서 예약을 해놔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리마인더 목적으로 풀링 합니다. 내일이 포인트 인상없이 예약할수 있는 마지막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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