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알래스카 발권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9월에 (20일 금- 23일 월) 대륙 횡단을 할 일이 있어 (베이-뉴욕), 스케줄을 알아보다보니 알래스카가 제일 나아보입니다. BA 마일도 털어버릴겸 AS 홈페이지로 가서 12.5k 차감을 찾아보는데, 이게 두자리는 절대 안나오네요 며칠째 째려봐도.
1. 이런 경우에는 포기하고 한명은 마일로 끊고 한명은 레비뉴로 가는게 답일까요? +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레비뉴는 천천히 가격을 보면서 발권하는게 답일까요?
2. 마일로 두명 발권 가능한 스케쥴로 끊어서, 마일도 호텔포인트도 휴가도 돈도 흥청망청 쓰고 며칠 더 놀다가 올까요?
참고로 랩차일드도 동행 예정입니다 ㅠㅠ
2번에 한표요.
비즈카드 여건 되시면 알라스카 비즈카드 내셔서 컴패니언 티켓 활용하시면 어떨까 싶기도 해요. 스팬딩도 $1k라 부담도 덜하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알래스카 카드 옵션도 생각중 입니다. 요즘 비즈 아닌 일반 카드는 컴패니언 BOGO tax only? 오퍼가 있더라고요. 다만 저는 카드도 많고 해서, 와이프 이름으로 신청해야할 것 같은데, 결제가 안나네요. 비즈카드는 boa랑 교류가 영 없어서 인어/방어 자신이 없습니다 ㅠ
이거 혹시 12.5k짜리가 더 풀리는 경우가 있는지 아시나요? 저도 알아보고 있는데, 한자리밖에 나질 않네요 ㅠ
마냥 기다려도 안풀릴거 같아서, 저는 그냥 일정 바꿔서 aa mile로 as 예약했습니다.
더 늦은 다른 날짜에는 2자리도 있는거 보면, 제 생각에 누가 취소해야만 자리가 더 날거 같아서요.
그렇군요. 저도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ㅠㅠ
이 부분에 있어서 DP 남겨요. 제가 5월중순에 여행 예정이었고, 3자리가 필요했는데 1월초에 확인했을때는 제가 원하는 항공편은 1자리 밖에 없었습니다. 어제 (1/25) 심심해서 확인을 해보니, 2자리까지 떠서 바로 BA마일로 2자리를 발권하였습니다. 한자리 더 있냐고 물어보았는데, availablility가 2자리밖에 없다고 했었습니다. 발권후에 다시 알라스카홈피랑 AA홈피 가니, BA로 발권할 수 있는 표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1/26) 알라스카/AA 홈피에서 확인해본 결과 자리가 다시 생겨서 BA에 바로 전화 걸어서 나머지 한장도 발권 완료했네요. 제가 자리가 얼마나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2자리(제가 발권한거 1자리 포함)가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도 다 발권되면 또 자리가 생기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물론 아직도 표가 많이 남았다는 전제하에 겠죠.
dp 감사합니다. 자리가 생기기도 한다는 부분은 완전히 새로운 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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