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마모에서 도움 많이 받고있는 두에인리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에서 ems로 보낸 택배가 아파트에서 분실된것 같은데요
usps에서 트래킹을 해보면 delivered 되어있고 아파트 컨시어지 직원의 이름이 있습니다. proof of delivery를 보니 성의가 없긴 하지만 사인란에 사인도 확인 되구요.
아파트에 문의를 하니 택배는 대량으로 대충 스캔하기에 아파트서 잃어버린게 아닐수 있다는 대답만 하고있는 상황이고, usps측에 문의를 하면 택배는배송완료가 되었고 배달하시는 분 께서 본인의 직업을 jeopardize 하며 배송되지 않은걸 배송되었다 하지 않는다. 사인도 있지 않느냐 라는 대답만 계속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택배를 찾기위해 노력중인데
현명하신 마모님들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인되었으면 오피스 어딘가에 있다요. 다른 직원있을때 한번 더 확인해보세요
이건 아파트에 책임을 물으셔야 할거 같아요. 아파트 직원이 사인도 했으면 usps에 책임을 따지긴 어렵죠. USPS의 잘못이라도 USPS에서 뭔가 해결해주길 바라시면 안됩니다. 정말 막장 중 막장이 USPS이거든요. 아파트에 항의하셔서 사인한 직원 찾으신 다음 책임을 물으시는게 가장 맞는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물건이 오면 직원이 확인하고 locker에 들어갑니다. 후에 문자로 인증번호가 오고 가서 확인하는 절차인데
직원이 다른곳에 두었을 수 있으니 창고나 그러한 공간이 있다면 확인 요청해보시고 컨시어지 직원 이름이 있다니 못찾는다면 그 직원 이름으로 컴플레인을 걸어야할거 같네요. 만약 그 직원 이름을 무단으로 쓴거라면 아파트나 직원이 usps에 컴플레인 하겠죠. 어찌되었던 마지막에 받은 사람 이름이 있으니 그 이름으로 일단 컴플레인을 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배달된 시간대 CCTV등을 확인요청해볼 필요도 있을거 같네요.
컨트롤타워님 brookhaven님 제라툴A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파트 컨시어지에 여러번 확인을 해보았는데 창고 구조가 택배를 못찾을수가 없는구조라 아파트에 없는건 확실한것 같아요.
씨씨티비 확인 요청 했는데 약간 비협조적이네요.
개인적 경험으로는 ems 는 사인대충해놓고 local usps branch 에 있던적도 많아요. 한번 확인해보시는것 추천드려요~ 택배 꼭 잘 찾으시기 바랄게요
CCTV 요청하셨는데 비협조라면.. 뭐 증거영상이라도 나오면 본인들이 책임을 져야하니깐 그러는거겠죠뭐.. 안에 물건의 가격과 혹시 한국에서 보낼때 보험을 가입했는지 확인하실필요도 있을거 같습니다.. 너무 괘씸하다 아파트 곧 나갈꺼고 미련도 없고 등등 한다하면.. 경찰서 리포트하시면.. CCTV는 협조적으로 보실 수 있을꺼에요.. 그후에 그 원하시는 장면이 있냐 없냐에따라 또다시 공수가 변할듯하지만.. 휴. 안타깝네요.
네 아파트 프로퍼티 매니저와 계속 이메일 주고받는중에 있네요..
로컬 오피스에서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안타깝네요. 돈으로 바꿀수 없는 소포일텐데.. 언제 분실되었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딜리버리 되었다고 나오는데 소포가 없어져서 우체국이랑 메인 오피스에 연락해도 아무도 모른다고대답만. 결국 그날 소포 배달하려한 usps직원이 소포를 우체국에 놓고 나가고 배달된 것 처럼 되었네요. 찾는데 한 이틀 걸렸습니다. 그날 배달하신 usps 직원과 전화통화해보세요. 우체국에서 그 분들 연락처 알려줍니다.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usps 로컬 오피스에 다시 한번 방문 후 온라인으로 경찰에 리포트 한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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