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맞이하여 아내에게 (그동안 해 준 것도 없고 해서..) 반지 하나 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반지 브랜드를 잘 몰라 티파니 반지를 사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
형편상 포인트로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MR이 확실한데, 얼마전 비행기표를 구입하느라고 포인트를 다 썼어요.
그나마 있는 것이 땡큐 포인트인데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땡큐포인트로 티파니를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10만에서 11만포인트까지는 쓸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혹시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cash reward를 쓰면 되겠다 했더니,, 100$에 20k 포인트가 필요하더라구요.
이건 아니다 싶어,, 아직 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찾아낸 것이 macy나 bloomingdale 아니면 saks의 기프트 카드를 사서 반지를 사는 방법이 있는데,
어떤 반지를 사야 할지, 브랜드를 잘 모르겠어요.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곳이 있을까요?
제 와이프는 화이트 골드쪽의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이시 기카 주고, 직접 골라서 사라고 하세요.
macy나 bloomingdale은 반지 사기에는 급이 좀 낮고, 그나마 saks가 낫지 않을까 합니다. 쥬얼리는 시계 위주고 반지는 거의 없던 것 같은데 아마 매장마다 차이가 있을거에요. 보통 Cartier나 Bvlgari, Chopard, David Yurman 정도는 있습니다. 온라인 보니까 반지는 거의 없는데 Chopard ice cube (다이아 없는 버전으로 매장에서 봤던 것 같아요.) 아님 David Yurman 실버링 같은 게 무난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나중에 반품하더라도 기프트카드 주는 것보다는 직접 선물 고르는 게 성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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