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처럼 댓글 몇 개 달다 또 생각나서 한 글 올립니다.
국적기 레비뉴 티켓은 항상 한인여행사에도 알아보자는 내용입니다.
다시 여름이 다가오니 마알못 회원들이 여름 고국여행을 미리 계획하십니다. ^^
당연 경험있는 분들이 다 차지하고 남은 자리들이 이제부터 즐비할 것 같습니다.
국적기 이콘으로 마일을 쓰자니 유할과 Fee가 장난이 아니고 비지니스를 이용할려니
좋은 날들은 이미 예약불가입니다. 마일로 이콘 타자니, 유할과 Fee에 조금 더 보태면
레비뉴 티켓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 아깝고 비지니스는 자리도 안 나오거나 원하는
항공사 마일이 부족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레비뉴 티켓으로 가자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국적기 homepage나 OTA에서 가격과 요금규정을 확인하시고
항상 한인여행사에 전화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페널티 내고 Refund가
된다든지, 출발 후 날짜변경이 무료(가격차이 무료X) 또는 가격이 조금 쌀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격 $100-200까지 싼 경우가 흔했는데 근래에는 가격은 비슷하고 요금규정이
조금 나은 것 같습니다.
애들 없고 혼자 몸이거나 1-2 stop 문제 없고 싼 가격을 원하시면 중국 항공사들 $400-$500대
왕복 널렸습니다. 트럼프 때문에 중국으로 덜 오고 가서 중국으로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들이
국내선 가격으로 세일하고 있으니 골라 잡으시고 이 참에 베이징 상하이 구경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요.
국적기 레비뉴 티켓은 항상 한인여행사에도 알아보자.
최근에 대한항공 레비뉴로 예약하는데 SFO - ICN 왕복은 1500불대인데
SFO - ICN / ICN- HKG / HKG- ICN / ICN - SFO 이렇게 중간에 스탑오버를 넣으니까
1000불대로 떨어지더군요..
예. 홍콩으로 운항하는 전세계 항공사들 특별세일하고 있습니다.
홍콩은 항공사들의 최악의 격전지이기도 합니다.
아시아나도 HKG 출발 LAX, HNL 왕복을 $500-600 뿌렸습니다.
유일 유이한 독점적인 직항 노선을 가진 항공사는 그 도시나 국가가 재앙에 빠지지 않는 한
절대 가격을 내리지 않습니다. 이건 어느 항공사도 마찬가진 것 같습니다. 직항 노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주변 국가나 도시에 싸게 가격을 풀어 다른 항공사와 경쟁하거나 특별 세일해서
잠재적 고객을 끌어들여서 좌석을 채웁니다. 성수기에 직항 노선 좌석을 다 못 채워도
국적기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인여행사와 아무 이해관계 없슴을 확인해드립니다. ^^
레볼님 어디 사시나요? 제가 그쪽 한인록 찾아봐드릴께요.
굳이 댓글을 지우고 그러십니까?
블라인드 처리되어 있음을 인지하고 지웠습니다. 이유가 어찌됐든 싫어하시는 것인가 싶어서 바로 삭제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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