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아무 은행이나 연고가 없는 사람입니다 ㅠ
한국 여행갈때 한 천불정도 바꿔 가려고 하는데.. 뱅크오브 아메리카 보니... rate 너무 하더군요....
한국에서 바꾸면 은행고객 아니면 수수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어디서들 환전하시나요?
미국내에서 환전해 갈수있는곳이 있을까요?
한국에 있는 아무 은행이요. 신분증만 있으면 되어요.
은행 수수료라는 게 살때 팔때 차이를 말하는 거에요.
따로 추가로 내는 거 없으니 안심하고 환전하세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가서 ATM 뽑아서요
그래서 Charles Schwab 열었어요. 한국 가서 ATM에서 뽑아 쓰려구요. 마모에서 검색해보시면 많은 인부들이 나와요.
저도 Charles Schwab 으로 잘 썼습니다. 하루에 백만원 인출 제한이 있어요.
아.. 요즘 환전... 꼭 필요하지 않으시면 잘 안하는데요 ^^
그냥 ATM이 진리 입니다!
명동... 참고로 100불짜리 신권과 구권에 따른 환율차이 있습니다. 20불 짜리는 잘 안받을려고 하더라구요.
전 명동은 아니었고... 의정부 어디 시장에서 명동환전소같은.. 그런데서 바꿨는데..
백불짜리로 바꿀경우... 환율이 아주 좋더라구요. 은행보다 더 좋게 잘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 은행도 20불짜린 안좋아하고.. 환율도 달랐던 기억이..
요번에 2주 방문하는 동안 현금을 한 번도 안썼네요.
그래도 schwab 데빗 카드 준비해서 가긴 했습니다.
일단 공항은 피하세요. 제일 쌉니다. 그리고 은행마다 환율이 조금씩 달라요. $1000이면 많이 차이는 안나겠지만 그래도 커피값 정도는 나오겠죠.
시중 은행중에서는 서울역이 가장 환율이 좋습니다
우대환율 90% 정도
명동 같은 사설 환전소는 많은 돈 바꾸실때 유리하고
천불 정도는 수수료 차이 얼마 안납니다
10원차이에 만원...
몇만불 이상 바꾸실거 아니면 차비도 안 나오니
지인분 동네 주거래 은행에서 우대환율로 바꾸세요
급 질문 드립니다. 작년에 한국에서 달러를 한화로 바꿀 때 우대환율 적용 안해주던데... 그래서...우대환율은 한화에서 달러로 바꿀 때만 적용되는 줄로 알고 있었어요 혹시 달러-한화 환전시에도 우대환율 적용 받으셨었나요??? 다음엔 서울역가서 해야겠네요 ㅎㅎ
환율우대 달러 팔때 살때 둘다 적용됩니다. 작년에 국민은행에서 환화로 바꿀때 우대환율 받았어요. 쏠쏠해요. 우대고객이면 다 우대환율 받으시지만 없으시면 환전해주시는 은행원분에게 부비부비 하세요. 우대환율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어디를 가든 no foreign transaction fee credit card + schwab으로 준비하는게 좋을듯 하더라구요
1. USAA debit
2. 이태원 환전소
3. 서울역 공항철도역 환전소 (우리은행 + IBK)
한인 커뮤니티에서 은행계좌있음 즉석에서 환전하기도 하고요. 보통 기준환율로 바꾸고요. 그래야 둘다 공평하니깐요. 아님 한국에 있는 은행 가셔서 검색해보믄 우대환율쿠폰이 있거든요. 그거 갖고 환전하심 파는금액보다 더 받아요.
한쿡 가서 친구들과 점심 먹고 카드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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