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우선 댓글로 조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원래는 댓글 보고 움직이려 했는데..오늘 한국 일요일이지만 한국 AA 예약부서가 주7일 (오전8시-오후8시) 인것을 확인하고 그냥 전화 했습니다.

전화 받은 분이 레비뉴는 가능하지만 마일리지 표는 잘 모르겠다고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하더니 된다고 해서 예약 마쳤습니다.

일단 비동반 소아의 경우 AA web에서는 예약이 안되는것을 미리 확인 해놨었습니다.- 수수료 면제 조건이 된다고 하려고 그랬습니다.

 

지인의 PNR과 제 정보 그리고 제 아이의 정보 차례로 불러주면서 진행했고 30분 정도 통화했습니다.

우선 예약을 만든후에 어른의 PNR을 연결 시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수수료 면제가 안되다고 하더군요...좀더 버틸까 했지만 상담원이 너무 친절해서..그리고 전화하지 않고는 예약할 방법이 없었으므로 싸우지 않고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카드번호를 불러준 후 결재하는거 잠시 기달려 달라고 하더니..기쁜 목소리로 수수료 면제가능이 화면에 나타났다면서 본인이 기뻐 하더군요.

그래서 수수료도 면제 받고 깔끔하게 성공 했습니다.

 

댓글에 말씀 해주신 방법도 수수료 면제에는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생년월일 어른으로 한 후 변경

 

여튼 한국 AA예약부서 너무 좋았습니다.(목소리가 젊은 여성분이어서 그런거 아닙니다...매우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상 자문자답 글이었습니다.. 나중에라도 다른분들께 DP가 되면 좋겠습니다.

==============================================

 

제목이 좀 불성실 할 수도 있는데요..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지인(어른+아이)은 이미 레비뉴로 발권 완료

2. 제 아이(14세)만 제 마일리지로 발권해서 같은 항공편 탑승 예정. 지인이 보호자 해주기로 함.

 

- 처음부터 같이 발권하지 않으면 안될까요?

- 지인의 이름과 confirmation넘버만 있으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만약 전화로 가능하다면, 이것도 발권 수수료 면제가 가능할까요?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전혀 감이 없네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미국 국내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