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년 보라보라 여행을 계획중인데 다음카드로 aspire를 만들지 ascend를 만들지 고민입니다.
보라보라 5박 + 무레아 3박을 위한 포인트에 150k 정도만 남은 상황에서 1년 넘게 남은 여행예약을 위해 다이아 등급을 미리 만들어 놓는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Airline credit이야 기카등으로 뽑아먹을 수는 있지만 올해 힐튼 리조트 크레딧을 활용하긴 여렵겠다는 생각에 일단 ascend를 만들어 annual fee를 절약하고 여행 전 적당한 시점에 aspire를 만들어 다이어 티어를 통한 업글, 리조트 크레딧 등을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 아닌가 머리를 굴리다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질문을 올립니다.
물론 예약시 부터 다이아인 것이 추후 여행이 가까운 시점이나 현지에서 OWB로의 업글 가능성에 영향을 준다면 고민할 필요가 없겠지만요 ㅎ
예약시에 이메일을 보낸다거나 하면 다이아인 걸 어필해볼 수 있는데 그게 아니면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럼 ascend를 만드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네요. 감사드려요 ㅎㅎ
다녀온 경험에 비추면 일년남은 포인트 예약을 미리 오버워터로 해주진않을꺼같아요. 두세달전에 이메일 보내서 어필해보시믄 상황에따라 해줄수도 있을지도요!? 무레아는 모르겠지만 보라보라는 오버워터는 무료업글 당일에나 알려준다고 했었구 그냥 젤후진방에서 가든뷰로는 사전업글이 되었었어요. 막상 도착 하니 무료업글은 커녕 유료로도 오버워터는 꽉차서 업글 못받았어요 ㅋㅋㅋㅋㅋ 오버워터는 주무시고 싶으면 걍 안전하게 이틀이라도 업글 돈내고 하심을 추천합니다. 저희도 업글 안될까봐 이틀이라도 유료 업글 사전에 하고갔는데 경험이 달라요.
제 의도와는 다르게 질문을 해석하신것 같아서 원글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여행시점에 가까워서 혹은 현지에서 업글을 요청하였을때 예약시점에 다이아인것이 골드인것 보다 도움이 될지가 제 질문이었어요. 여행시에는 다이아를 만들어 갈 생각이고요.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높여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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