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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시티 AA 메일 코드로 통한 처닝 왠지 곧 끝날꺼 같아요

레딧처닝 | 2019.01.15 17:36:2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잡담/예상글인데요

 

어제밤에 imaginary pet 이름 앞으로 시티에서 letter가 하나 왔더라구요

 

처음에는 mailer인가 싶어서 좋아서 열어봤는데 보니 시티에서 2% category에 대한 clarification을 보낸거 였습니다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보니 "your" citi platinum card ( - 1903 ) 이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제 imaginary pet은 한번도 카드를 오픈 한적이 없는데 어찌 이런일이 생겼을까 하고 고민을 해보니 제가 작년에 얘 이름으로 온 mailer를 몇개 나눔을 한적이 있었어요

 

아마 그때 그 코드로 승인 받으신분 카드 넘버인거 같습니다...

 

이게 문제가 될수 있는게 시티 시스템에서 카드 신청한분 이름으로 보낸게 아니라 코드의 주인 이름으로 letter을 보냈다는거에요

 

예전에 레딧에서 시티 코드를 발행하는 공식을 찾아내서 랜덤으로 코드를 팔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아마 이번에 시티에서 발송한 letter가 original 코드 주인한테 가서 그 코드 주인이 시티에 전화해서 complain을 할수 있다는거죠 

 

그러면 아무리 허접한 시티라도 곧 코드 share / 처닝을 막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 ㅠㅠ

 

 

** 참고 : 이건 그냥 제가 적은 잡담글이니 너무 놀라지는 마시구요 ! 저도 시티 aa 코드가 계속 됬으면 좋겠네요 !!

 

** 추가 1 : 레딧에도 이미 관련글이 올라왔네요 ;; ( https://www.reddit.com/r/churning/comments/afusa7/discussion_thread_january_14_2019/ee2vrg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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