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도 자동차 보험이 많이 인상되어서 여기저기 quotes 를 받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현재까지는 Ameriprise 랑 AARP 가 보험료가 가장 적게 나옵니다.
그런데, Ameriprise 의 경우 customer service 와 claim delayed 등의 리뷰가 상당히 좋질 않고, 더구나 예고없이 policy 가 캔슬되셨다는 글도 여기에서 읽으니 선뜻 내키질 않네요.
반면 AARP 는 온라인상의 리뷰가 대단히 좋은것 같은데, 제 주위에 이 보험을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 없으셔서 실제 서비스가 어떤지 감이 오질 않아요.
혹시 두곳 모두 사용해보신 분이나, 한곳이라도 자동차/집 보험 보유 경험 있으시다면 추천/비추천 공유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Aarp는 노인 전용 아닌가요?
저 같은 경우는 게이코에서 한 6년 썼다가 계속 올려서 작년 말에 Root라는 App 기반 인슐랜스로 바꿨는데요
상당히 편하게 잘 되어있드라구요. 일단 전화기로 앱을 실행후 한 2주 정도 운행 하시고 점수를 잘받으면 가입과 디스카운트를
받았던거 같습니다.
아직 캘리쪽고 동부는 서비스 안되는거 같습니다.
전 6개월에 차 2대 900불 (1000불 디덕터블) 내던거 Root로 바꾸고 나서 디덕터블 500에 670불 정도 냅니다. 커버러지는 더 높혔구요.
참고가 되셨으면 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사는 지역은 "Sorry, Root isn’t currently available in your area." 라고 나오네요. ㅠㅠㅠ
아 그렇군요. 부디 좋은 보험 찾으시길 바랍니다.
쏘세지님@ Root cat insurance에 대해서 여쭈어 볼께요
저도 4월 6일되면 리뉴 해야해서 여기 저기 알아보다 요즘 Root 가 광고를 엄청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서 app깔고 주행은 마쳤구요 견적을 받아 놓은 상태인데 전화로 문의 좀 할려고 전화 했더니 이스턴 타임으로 5시면 클로즈 하더군요. 콜로라도는 3시인데요. ㅠㅠ
그래서 전화통화를 못해봐서 조금 망설여 져요. 글을 찿아보니 클레임을 걸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고 하는 리뷰가 있어서요.
클레임 혹시 걸어보신 경험이나 이제껏 사용해 보신 후기가 어떤지 궁금 합니다. 경험 나눔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meriprise 집/차 보험 다합니다.
어메리칸 익스프레스 이름일때 시작해서.
벌써. 십오년 정도 넘게 이용하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절대적인 가격은 비교가 어렵겠지만. 지금도 다른 회사 (가이코. 스테잇팜. 등등) 랑 견적내보면. 똑같은 커버리지에 반값도 안되어서.
옮기지도 못하고. 있지요.
서너번 경미한 사고로. 연락해봤을때도. 서비스 좋았습니다.
강추합니다.
As far as customer service, Ameriprise puts up a strong showing. It took first place in J.D. Power’s 2018 customer satisfaction study in California; with policyholders giving it top scores for policy options, price, billing, and service. The company received high marks from Consumer Reports, too, scoring an 89 for claims process and reliability, while the highest score awarded was a 96. These rankings leave us confident that claims will be handled quickly and effectively, without too much headache on your part.
https://www.reviews.com/auto-insurance/ameriprise-financial/
그리고 링크 달아주신. 글을 읽어보니.
크레딧이랑 보험아란 뭔 상관이냐고. 불평하셨는데.
아주 상관 많아요.
다구나. Ameriprise 보험회사는. 아멕스 카드사 소유라서인지.
더 크레딧 스코어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몇년전에 카드 엄청 열면서. 크레딧 내려깠을때 하필 리뷰에 걸려서서서집 보험을 두배로 올려버린 적도 있지요.
근데. 열받아서. 씩씩거리며. 따른데로 옮기려고. 견적받아보면.
그래도. 다른 곳 보다. 반값이라. 옮기지도 못합니다. 허허
케바케인가봅니다.
저는 Ameriprise보다 가이코가 훨 싸서 가이코로 옮겼습니다
크레딧스코어는 800대입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막상 Ameriprise 에 가입하려고 전화했더니 손님 태우고 다니는 Small Business 인 경우의 차량은 아예 커버를 안한다고 하네요 ㅠㅠㅠ 헐, 이런 경우는 또 뭔지... 그럴거면 아예 Quotes 를 받을때 No coverage 라고 나왔으면 더이상 진행을 안했을텐데요. Ameriprise 는 Business 차량에 관한 rule 이 very strict 하다며 나머지 차만 보험 가입하겠냐고 해서 그만뒀습니다.
또 AARP 는 차 보험이 저렴한 대신 집 보험이 엄청 높더라구요. 보유하고 있었던 집보험료의 거의 3배였어요. 그래서 이것도 그만두고....
결국은 차 보험+집 보험 총액이 제일 저렴한 State Farm 으로 가입 완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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