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pire카드를 만들고 resort credit을 써야하면서 힐튼경주가 굉장히 효자종목이 되었는데요.
라운지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1월1일부로 라운지가 생겼네요. 오예~
벌써 스사사분들이 리뷰 조금 올려주신걸 보니 저녁에 요기꺼리 할수 있게 음식도 좀 나오는 모야이에요.
작년에 부모님 보내드릴때 룸레잇 17만원정도에 저녁 뷔페까지 드시게 하면 $250 크레딧 넉넉히 쓰고 제가 조금 냈는데...
라운지 때문인지 올해 가격을 보니 저렇게 착한 가격이 안보여요. ㅠㅠ
앞으로는 하룻밤 묵으시고 점심에 중식당에서 드시라고 해야겠네요. ㅋㅋㅋ
오 이거 아주 좋은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aspire resort credit의 성지가 될것 같아요. ㅋㅋㅋ
아 부산에서 올라다가다 경주에 들려 신라의 역사의 무게를 느끼고 싶었지만... 원양 불고기만 먹고 튀었어요 ㅋㅋ 담에 부산 가면 하루 꼭 들려야 겠네요~
아... 고민되네요.
경주힐튼과 부산기장힐튼을 고민하다 호텔 안에서의 즐길거리에 더 중점을 둬서 부산 5박을 생각했었느데..
경주 이틀 부산 이틀 달려야 하나요....
4박에 1박 프로모션을 포기하기가 아까운데,,,
1/3 한국에 있을적에 이용해봤어요, 라운지에 친숙한 저는 아니지만요 뭔가 쫌 휑~하다고 할까요?
다이아 베네핏으로 2인 이용 가능하고요, 추가인원당 엄격하게 35000원 차지합니다. 그정도의 가치인지는 아리송하네요. 해피아워 5:30~7:30pm 주류(와인,맥주) 및 음료 이용가능하고요 (냉장고 안의 비싼맥주는 제외입니다, 바로 저지하더라구요ㅋ) 조촐한 음식 약간...
9층 옥상을 약간 손본듯해서 양쪽으로 뷰 가능하게 만들었더라구요... 8시부터는 해피아워가 아닌 와인바로 이용가능하데요, 즉 돈내고 와서 먹으라는... ㅋㅋㅋ
베네핏인데 잘 이용하세요 :)
우왕. 따끈한 후기네요. 기대한 만큼은 아녀도 없는것보단 나은것 같네요. :)
Aspire 크레딧 사용을 혹시 경주힐튼에서 숙사없이 식사만으로도 쓸 수 있나요?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