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의 최대 고객은 애플이라네요.
위 배너는 직원 행사에 썼던 배너인데 유출된 사진이라고 합니다.
보시다시피 애플은 유나이티드항공 이용금액으로만 연간 1억5000만 달러를 쓰고
샌프란-푸동 구간에서만 하루에 쓰는 비지니스석만 50개라네요.
마일리지는 천문학적으로 가지고 있을듯...
출처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117601012&wlog_tag3=naver
인천이 5위 ㄷㄷ
삼성 LG등 이런 저런 벤더들 만나러 자주 가나 봅니다.
그럴수도 있고, 아니면 환승인 경우도 있을 듯 합니다.
NH하고 JV하는 상황에서 TYO를 두고 굳이 ICN에서 환승시킬 필요없지 않나 싶네요.
뭐 나름 스케줄과 좌석 가능 여부 등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으니까요.
인천 들러서 볼일 본 후에 대만이나 선전으로 날아가기도 좋고...
삼성이나 엘지 등과의 거래를 위해서 5위의 실적이 나온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다 싶어서 추측해 본 짐작일 뿐입니다.
유나이티드가 샌프란에서 인천으로 직항편이 있고, 아시아나 편으로 중국 및 동남아 환승 장사를 잘 하는 편이라서요.
애플 한국기업들하고 엄청나게 일합니다 ㅎ 부품사러도 한국가고, 완제품 팔러도 한국가고 ㅎㅎ 저는 오히려 5위도 낮은것 같은데요 ㅎ
그러게요. 요즘엔 하이닉스도 많이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거 보면서 SFO-PVG에 35mil 쓰는데 1년에 350일 일한다 치면 하루에 10만불이고, 매일 비즈니스좌석 50개면 왕복에 2천불? 딜 잘했네? 생각한건 저뿐인가요..
출장 많은 회사 순위 같군요. ㅋㅋㅋ
Employee 는 다른 선택없이 UA 만 타야한다는 장애가 ㅋㅋㅋㅋ
HKG TPE는 폭스콘이랑 TSMC 때문이겠죠? 왜 UA가 TPE에 777-300ER을 넣는지 이제 알겠어요. 애플 때문이네요.
애플이 1위인 건 맞는 것 같고, 나머지는 베이지역에만 해당하는 회사들인 것 같아요. UA 베이지역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도 있네요 저나 좀 보내주지ㅠㅠ
Apple이 출장갈 때 비지니스로 태워주더라구요. 그리고 중국, 한국의 vender와 일이 많습니다. 중국이 더 많지만 한국도 많아요.
애플은 쿠퍼티노에 있는데 더 가까운 산 호세 공항에 직항 열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가장 득보는 회사는 우버일 것 같네요. 쿠퍼티노 SFO 왕복이면 130불은 너끈할텐데요.
안 그래도 산호세 공항 in/out이 SFO보다 많이 비싸던데 직항 생기면 더욱 비싸지지 않을까요? ㅎㅎ
저희 회사도 리스트에 있군요.. 유나이티드 타기 싫어서 델타 탔다가 파이낸스에서 메일 받고 할 수 없이 유나이티드를 타는 데 저희도 비지니스 ( 아니 이코노미 풀러스 라도 ) 태워 줬으면 좋겠어요.. ㅠ
리스트에 잇을 정도면 꽤 큰 회산데도 비지니스 안 태워 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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