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ㅠ
먼저 저 세상으로 떠난 와이프의 UA (반올림 후) 9만 마일 (2018년 7월 1일부로)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역시 부부 마적단의 길은 이리 힘든가 봅니다. (응??)
와이프가 혜택만 누릴줄 알지 다른건 아무것도 못하거든요...
놀래서 후딱찾아보니
https://buymiles.mileageplus.com/united/reinstate/#/en-US
이건 프로그램이 있고 두가지 옵션으로
1. 돈내고 살리던가 ($300)
2. 아님 100불 내고 (mile이 expiry된지 17months 이내 라면 90일안에 100불 내고 challenge 해
이런 옵션이 있더라구요
다행히 다담주에 (레비뉴 티켓) UA를 타고 2번 비행기를 타는데 혹시 100불 내고 challenge를 하면 될까요??
* challenge 하는데 100불이라면 그냥 뭐 그러려니 하겠지만 만약 다른 조건이 붙는다면 끔찍하네요ㅠㅠ
** 와이프 계정으로 호텔 이용 내역이 있긴한데 전부다 포인트로 예약 한거고 이미 포인트도 hyatt으로 들어와버렸네요 ㅠㅠ 게다가 와이프 이름으로 렌트는 이용한적도 없습니다.
저도 작년에 expire 되어서 $100 내고 출장갈 때 UA 타고 갔는 데요. 조건에는 왕복 비행기를 타야 된다고 써 있는 데 connection이 있어서 그런 지 처음 목적지 마일 들어오고 나서 들어 왔네요. ( 그래도 왕복을 타는 게 좋겠죠.. $100도 아까왔지만 $250내는 것보단 나아서.. )
오~~~ 경험담 감사합니다. 역시나 100불 내고 가야겠군요. ㅎㅎㅎ 그래도 비행 스케쥴이 UA라서 다행이네요
T&c에 라운드트립이라고 되어 있을 겁니다. 저도 백불내고 해봤는데 잘 다시 돌아옵니다
저는 애초에 와이프가 스스로 마일을 관리한다는 생각조차 안하고, 모든 어카운트는 제가 관리 합니다. 설사 와이프가 열에 아홉 계좌 관리에 성공해도 제 입장에서는 본전이고, 한 어카운트 만료되면 부부싸움의 원인이 됩니다.
글쵸
내 밥이 쉬엇으면 와이프 탓
와이프 마일이 쉬엇으면 내 탓
개를 여라믄이나 기르되 요 개가치 얄믜오랴.
뮈온 님 오며난 꼬리를 홰홰 치며 뛰락 나리 뛰락 반겨서 내닷고 고온 님 오며난 뒷발을 버동버동 므르락 나으락 캉캉 즈져서 도라가게 한다.
쉰밥이 그릇 그릇 난들 너 머길 줄이 이시랴.
어이쿠 인제 문과 하시게요 ?
이과 질문:
사람이 못 먹는걸 개는 먹는 이유가 뭔가요 - 가령 쉰밥
위산의 강도가 사람보다 훨씬 높아서
대충 막 먹어도 세균이 다 죽는다던데
그런건가요
항상 동경하고 하고 싶습니다.
옆집 잔디가 항상 푸른 법.....
이 경우 개 판단이 맞지 않을까
개밥 주는 여자가 아직 어려서 좋은 남자 나쁜 남자
철없이 모르는게 아닐까
2절:
고온 님 그 새끼 기생 오라비
달콤한 말로 사랑이니 뭐니
날 그저 자빠트릴라고만 한 놈
뮈온 님 생기긴 우락부락 산도적
마음은 한결같고 나만 위하는 님
아이고 미안타 내 눈이 개눈보다 못하구나
쉰밥은 내가 먹고 따신 밥 너 주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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