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selvaamor/221447056480

 제가 스크랩해놓은 블로그에요!

점심을 메인으로 먹고 아침저녁은 샐러드와 발사믹 드레싱으로 가볍게 먹는 것 같더라고요!

궁금: 이거하면 뭐가 좋아지나요? 

https://vimeo.com/170735109

예전에 저도 5일 먹고 2일은 건너 뛰고 한적 있어요.  유명했던 다큐멘터리 한번 보시고 제가 해석하기론 살 빠지는것은 byproduct 이고 진짜 장점은 암과 여러 질병에 걸릴 확률을 확 낮추는거라고 해서 봤는데 사람이 계속 쉴새 없이 먹으면 계속 세포가 나눠지는데 이게 잘못되면 암도 유발한다고 하죠.  그런데 이 다이엇을 함으로 세포 생성을 낮추니 당연 암 발병률도 낮춰지구요.  

암튼 요센 여러가지 재미있고 흥미로운 글들과 비디오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와이프도 이거 함께 하자는;;;;

전 몇달전부터 하루에 한식을 저녁 한끼만 먹고 아침은 바나나랑 우유, 점심은 사과랑 넛바 하나 이렇게 먹는데요. 체중은 많이 빠지지 않았지만 몸이 좀 가벼워 진게 느껴집니다. 아침과 점심 메뉴를 저렇게 고른 이유는 집에 아내가 사다둔거 중에서 먹다보니 그렇게 됐구요 ㅋ. 새로운 다이어트 하면서 새로운 식단 준비하고 추가로 뭘 사면 오래가질 못하더라구요. (저탄고지 다이어트 1년간 해봤는데, 자꾸 요리를 해야돼서 오래가질 못하더라구요)

저도 얼마 전부터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는데요, 오전 11시 - 오후 7시까지, 이렇게 8시간만 먹고 16시간을 굶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평소에도 아침을 안먹었기 때문에 그리 많이 힘들진 않습니다.

FMD에 관한 다큐멘터리도 지난 주말에 SBS 스페셜에서 해서 봤는데요, 이것까지 하기에는 신경쓸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그냥 아무거나, 2끼든 3끼든 8시간 안에 먹는 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간헐적 단식의 효과가 좋게 나왔길래 나름 과학적 근거도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간헐적 단식의 가장 큰 장점은 야식을 자제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이어트는 기본적으로 인풋 (섭취하는 칼로리) - 아웃풋 (소비하는 칼로리)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야식을 자제하고 하루 16시간동안 먹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와진다면 자연스럽게 인풋이 줄어들고, 그래서 체중이 줄고, 덩달아 건강도 좋아지고...

뭐 이 정도 효과는 있겠지, 싶은 마음에 지치지 않고 앞으로 꾸준히 해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

저도  7pm부터 11am까지 금식하는데 일주일 했는데 몸무게는 아직 영향이 없네요. 2주 더 해서 몸무게 측정해보려구요. 확실히 힘들지는 않아요. 16시간 속을 비우니까 몸이 가뿐해진 느낌이 드네요. 나중에 성공후기 나눌께요. 

저희 내외도 작년 여행 전에 간헐적 단식과 Macro calculation 을 같이 한 적 있습니다.

확실히 남편 체중이 훨씬 많이, 확연히 줄었고요 저는 사실 5파운드 정도 밖에(?) 안 빠졌는데 확실히 뱃살이 많이 줄더군요 (막 먹으나 엄청 자제 하고 먹으나 별 반 차이 없는 저는 포기한지 오래고요 ㅋㅋㅋ). 아! 그리고 간헐적 단식하면서 바로 몸무게가 줄었던 것 같지는 않고 한 4-6주 정도 지나면서 나타났던 것 같아요 저희 같은 경우는~

저같이 Nerd 하셔서 계산 방식같은 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은 이 여자분 채널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밑에 링크 말고도 자신한테 맡는 Marcro 계산 한 뒤에 MyFitnessPal 앱으로 어떻게 goal setup하고 트래킹 하는지 알려주는 것도 저희한테는 엄청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KvQrypADOk&list=PLQdyNssvIPmLV33_vjVlNZkf5wGwxzu2G

FMD는 사실 첨 듣는데 궁금하네요~

원글과는 상관없지만

올해 1월 1일부터 24 Hour Fitness SS 끊어서 오늘까지 14일째

갈 때마다 20분 노젓기 하고 40분씩 달렸네요.

75Kg 에서 65Kg으로 빼는게 목표인데 오늘 아침에 재보니 71.5kg 나가네요

초반에 몇일 갔다오고 밥맛이 돌아 더 잘 먹으니 

집사람이 그러면 "건강한 돼지 된다"고 해서 충격먹고

소식과 절식을 번갈아 하고 있습니다.

올 12월 말 몸에 나타난 변화를 후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절제력과 의지력 TT

저 같은 경우 건강 때문에 간헐적 단식을 하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도 24시간 단식은 성공 못 했습니다. ㅠㅠ 익숙해지고 나서도 늘 보면 13-14시간이 1차 고비이고, 16시간 넘기면 2차 고비가 찾아오더군요. 그래도 목표했던대로 건선 같은 면역계 질환들이 많이 개선되고 덤으로 살도 많이 빠져서 좋아요.

FMD는 이번에 처음 들었는데, 단식 만한 효과가 있을지 의심돼서 아직은 짧더라도 순수 단식을 고집하려구요.

http://m.podbbang.com/ch/8888

하시기 전에 한번 들어보세요.

sbs 골라듣는 뉴스룸 뽀얀거탑.

IF를 거진 10년 정도 해온 경험자로써 웰컴!!!

그리고 FMD가 뭔지 모르겠지만 너무 따라하기 어려우면 안 하셔도 무방할겁니다.

저도 이제 시작한지 일주일쯤 되가는데, 아침을 안먹고 12-8시까지 먹는데, 사실 주말아침이 괴롭더라고요. 일할때는 그나마 정신없이 지나가는데 ㅠ 주말은 힘들어요. 그래도 배는 조금 들어간듯 하네요.계속 꾸준히 해보고 어떤지 압데이트할께요. 12-8시 사이엔 먹던데로 먹고 12시 되기 전까지는 녹차와 커피로 배고픔을 달래요. 신기한건 아침을 굶는다고 더 먹는게 아니라 오히려 덜 먹게 돼요

한국의 친구들도, 가족들도 간헐적 단식 얘기하던데 요새 붐인가 봐요.

전 의지가 약해서 다이어트니, 단식이니, 뭔가 결심해봤자 지속 못 할 걸 알아서 해 볼 생각도 안 하는데요 원팔님 성공하시면 한 번 생각해 볼랍니다 ㅎㅎ

꼭 성공후기 나눠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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