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애들한테 내 아이패드 주기 싫을때, 용도입니다. 

헉.. 그렇네요.. 아마존 페이지를 보니.. IPS 이라고.. 그런데, 왜 이리 색상이 후지지? 일단 1280 x 800 해상도 때문에.. 웹페이지들 모바일 모드 아니면 읽기 불편한건 말할 것도 없구요.. 지금까지 쓰면서도 IPS 인줄 전혀 몰랐네요.. ㅎㅎ 그런데.. 옆이나 위아래에서 보아도 화면이 잘 보이는 걸 보니.. IPS는 맞긴 맞나 보네요.. 굉장히 저가의 IPS.  그리고, 일단 반사가 너무 심해요. 패널 밝기는 어두우면서 반사는 심하니.. 항시 각도를 잘 조절해서 써야되요.

싼 맞에 샀지만..  $15 이었나?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돈 주고 쓸만한 물건은 아니네요. 그냥 차라리 몇푼 더 쓰셔서 쓸만한 테블릿으로 하나 사세요..

제가 추천하는건 삼성 Tab A 10.1 (모델 SM-T580) 이거 좋더군요. $200. 화면 좋고. 빠르고.  
메모리가 16GB 라서 약간 불편하지만 20개 정도 게임 App 은 충분히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SD 카드 지원되니, 영화나 만화책 넣기 보기에 딱입니다.
https://www.amazon.com/Samsung-SM-T580-10-1-Inch-Touchscreen-Android/dp/B076MMCTWP/ref=sr_1_3?ie=UTF8&qid=1548199863&sr=8-3&keywords=samsung+tab+10.1+tablet

최신 아이패드도 $250 딜이 자주 나오니.. iOS 필요하시면 그것도 괜찮아 보이구요.

7인치나 8인치에서는 이제 i) 저렴하면서 ii) 화면좋고 iii) 속도 빠른 테블릿들은 사라졌나 보네요. 너무 아쉽네요.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를 $200 미만 (10.1이 $250 이니) 저가형으로 팔아주면 좋으련만.. 마진 때문에 그럴리는 없고.. ㅎㅎ

그러게요. 작년 20불인가 주고 샀던것 같은데.. 괜히 비싼 느낌이 드네요.. ^^;;;

덕분에 사용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도어벨 카메라 달면,  사람 확인용으로 쓸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