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 겨울방학에 칸쿤을 가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총 4인이고 PDX 출발 일정인데요.
몇일째 계속 구글플라이트랑 AA, Delta, AS등 노려보고 있는데 어떤것이 가장 좋은 옵션인지 잘 모르겠어서 고수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가용 가능한 포인트는
Asiana: 30만 +10만
댄공: 30만
델타: 13만+10만
Alaska: 24만
AA: 10만 + 6만
TYP: 6만
UR: 6만
MR: 8만
이렇게 인것 같습니다. 첫째 방학하고 크리스마스 즈음 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직 AA/AS는 20일까지만 항공권이 풀려있네요.
댄공으로 Delta를 알아봤을때 왕복 10만에 Tax $490 정도 나왔던거 같은데 이게 가장 나은 옵션인지...
구글 플라이트로 보면 크리스마스 이전 주에는 인당 $600 정도에 풀리는것 같은데 레비뉴 항공권이 정답인지...
남들이 좋다고 하는 칸쿤이라 저희도 한번 가보려고 후기들도 열심히 읽었는데 아예 날짜를 당겨서 방학 전에 다녀와야 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발권 고수 분들의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마일 가치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개개인 다르지만, 제 기준으로 볼때 가장 가치가 적은 델타를 먼저 없애는걸로 하고, 델타의 SEA-CUN 직항을 노려보겠어요. 이 노선은 대략 1인당 4만 델타마일 + $85 정도 필요합니다. = 16만 + $340 세금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풀린 날짜로 검색을 해보면 직항도 없고 편도로 봐도 17일 이전은 2.8만 그 이후 날짜는 6만까지 올라가네요. ㅠ.ㅠ
직항이 있으면 그래도 시애틀에서 가는것도 좋은 옵션인데...
일단 포틀랜드 주민으로써 반갑습니다. 발권은 @Maxwell 님을 소환해 보고요
겨울 방학 기간이면 초성수기라서 엄청 비쌀겁니다. 거기에 멕시코는 유할도 엄청나고요. 저라면 레비뉴로 갈 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추수감사절과 겨울 방학 사이의 비수기를 노려볼거 같고요. (근데 힘드실거 같...)
그리고 여기에서 칸쿤 직항은 매우 비싸집니다. 경유 한 번 정도로 검색해 보세요. 구글 플라이트와 스카이 스캐너도 보셨나요?
넵. 실프님.. 거의 레비뉴로 기울고 있긴한데 발권 전에 고수님들 조언 마지막으로 들어보고 결정하려구요...
구글 플라이트는 거의 매일 보고 있습니다만 크리스마스 언저리는 아직 검색이 되질 않네요. 포틀랜드에서 직항은 언감생심인것 같아요. ^^
스카이 스캐너도 같이 확인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5/24 아니시면, 부부가 나란히 싸웨 카드내어 컴페니언 달고 원스탑 하시면 어떨까싶네요..
원스탑은 피할 수 없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5/24는 넘은지 오래 입니다. ㅋ
5/24 이후에 "폭주"한다는 의미를 알게 되더라구요. ^^
레비뉴 하실거면 BoA 알라스카 카드 컴패니언 표 쓰셔도 좋을거구요.
넵! 안그래도 이 옵션도 고려중이긴 합니다. 가려고 하는 시기가 또 시기이다보니 컴패니언쓰게되면 4인가족 $1600 정도에 인당 $400으로 선방할수 있을듯 싶네요.
저는 쌩유 카드로 lax에서 가는거 편도 끊었는데요..티켓당 16000 인가 줬어요.. 논스톱에 수수료 전혀 없었구요.. 경유 하는건 20000 언저리로왕복도 나오던데.. 오는건 aa로 15000에 35불 이었나? 쌩유 포인트 어찌 쓸지 고민 하다 잘 쓴거 같다서 스스로 만족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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