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초.... 빨리감기라 그런지 옆에 서서 승무원분이 빠르게 비벼주는거 보니까 뭔가 우스꽝스러워요 ㅠㅠ ㅎㅎ 코스모스윗2.0 일등석 한번 타본적 있는데 안비벼줬는데 저 동영상 속에(외국인?)이 비벼달라고 했거나 어케 먹는지 몰라서 비벼준거겠지 싶네요.
그나저나 가격 어떻게 책정한건지 뉴욕 베이징 왕복 28000불은 오버 아닌가 싶어요.. 레비뉴로 사본적 없어서 제 짐작이 틀린걸수도 있겠지만..성수기 제일 비싼 시기에 제일 비싼 티켓으로 구한건지.... 1번에 나오는 에티하드 스윗 쥑이네요....
코스모스윗 2.0 말고 일반 코스모스윗(A380) 일등석 편도만 6번 정도 탑승해봤는데... 안비벼줬어요.
2.0은 비벼주나봐요 ㅜㅠ
Sam Chui, 두바이 사는 TPG 같은 사람인데, 브이로그 도 하고 저런 서비스 하이라이트를 공유하더라고요.
콘텐츠 내용을 위해 부탁한것 같아요.
밥은 지가 비벼먹는 착한 어른이 됩시다.
2만8천불이면 비싸긴 하네요. 근데 가격 상관없이 항상 일등석만 타는 사람이 있고 그런층을 타겟으로 한다면 그만큼 비쌀 수 있을 것 같네요
비빔밥은 왼쪽 오른쪽 잘 비비다가 한입 먹어보고 더 비비고 자시고해야하는데..
레비뉴 티켓은 비벼줍니다 고갱님.
흠 일등석 정도에서 비빔밥에 한해서 비벼주는건 괜찮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한국에서도 비빔밥 가지고 와서 비벼주는 식당도 은근 있는 걸로 알구 있고요.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은 비비라고 해도 못 비비더라구요ㅋㅋㅋㅋ 아니면 따로따로 먹습니다... 윤식당에서도 물어보고 비벼줬자나요ㅋㅋㅋ
ICN-DFW 일등석은 메뉴가 비빔밥이 아니더라구요....한식은 쌈밥이었던것같은데요
고깃집도 비싼 곳은 직접 구워주는데, 일등석이라면 해줄만 합니다..
저도 비벼먹는거 싫어해서 젓가락으로 따로 먹는데 승무원이 다가오셔서 제가 비벼드릴까요 하고 비벼주셨어요.ㅠ.ㅠ 일등석 아닌 이코노미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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