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최근에 신세계 계열에서 DCC로 계속 한 미 국기 선택의 압박을 받고 있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 실수는 안하고 있습니다.
Amex가 좋은 점은 DCC가 없다는 점 외에도 환율도 미세하게 좋네요.
그 차이는 크지는 않습니다만 0.3% 정도 유리한 것 같아요.
이 정도면 엄청 미미해서 다른 포인트/캐쉬백에 우선해서 쓰실 정도의 차이는 아닌 것 같아요.
일단 한국에 국한된 이야기이고요.
다른 지역은 또 다르겠죠.
잘 됏네요
어차피 아멕스를 젤 잘 받는다는데
아멕스를 특별히 더 잘 받는 것은 아니고, 해외 카드 차별이 없는 것 같아요.
해외 카드를 받냐 안받냐가 문제지 아멕스를 받냐 안받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이번 방문에서는 해외 카드 안 받는 곳은 딱 한 곳 있었어요.
저는 이번에 비자카드가 도용되어 막히면서 아멕스만 들고 있다가 너무 애먹었어요. 인터넷 면세점 포함 모든 온라인 쇼핑몰은 아멕스 안되고, 심지어 집 앞 백화점에서도 아멕스가 안 되더라고요. 다행이 하야트 카드 정보가 있어서 체이스에 전화 걸어 해외결제 풀고 온라인은 그걸로 쓰고 백화점에서는 결국 옆에 있는 사람 카드로 사야했던 서러운 기억이 있었습니다.
마스터카드도 비자보다 환율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엔 아멕스를 받는곳이 많군요. 다른 나라들은 안받는 곳이 하도 많아서 아예 안가지고 가는데.
한국자주나가는데 아멕스안받은적 한번도없어요..
미국보다 많이받아요 영수증엔 삼성아멕스라고 찍히구요
한국에서 아멕스를 많이 안받는줄 알았어요. 다음 한국행엔 꼭 챙겨가야겠네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국에서 디스커버가 좀 실망스러운 환율을 보여주는데요.
1% 정도 손해본다고 생각하면 되겠더라고요.
그래도 5% 카테고리는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아멕스가 dispute도 쉽고 해서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Amex cashback 3% 나오면 몰빵할 생각도 있어요.
Mastercard도 시험삼아 좀 써봤는데, Amex와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결국 Visa가 비싼 것이었어요.
visa는 그날 환율 중 소비자에게 불리한 것을 적용시킨 다는 미확인된 소문을 들었습니다...
미국 카드로 DCC피하려면 한국에서는 한국 원화 선택하는것이 맞죠? ㅎㅎ 한국카드를 외국에서 쓸땐 현지 화폐로 고르고...
맞습니다.
근데, 신세계 계열에서는 국기로 떠서 미리 정보없이 가면 혼동되요.
신세계 백화점, 노브랜드, 스타벅스 에서는 확실히 국기로 뜨니까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운나쁘면 5%씩 떼먹어요.
신세계 계열이라도 이마트, 이마트24 는 아직 안 뜨더군요.
국기로 뜬다면, 태극기 선택하라는 말씀이시죠? ㅎㅎㅎ
네, 맞습니다.
근데 잘못 선택하셨다고 해도 바로 인지만 하시면 취소 후에 다시 결재하셔도 되요.
저도 몇 번 그렇게 했네요.
아 한국에 있을 때 미국국기로 결제했던거 같은데 ...
미국국기 선택하시면 달러화로 보여주면서 결제가 되는데 그 '보여주는' 값이 결제금액의 거의 3~4% 됩니다. 해외에서 결제할때는 현지 국기/화폐를 선택하셔야합니다 ㅠㅠ 그걸 DCC라고 부르는데 AMEX는 아예 DCC기능이 없어서 맘편히 긁을수 있죠 ㅎㅎ
제가 예전에 한국사이트에서 본 정보로 다녀서 그랬나봐요..
거기서는 해외에서 현지화폐가 아닌 달러로 결제해야 이중환전이 안된다고 봤던거 같습니다...
그게 아마 스사사아닌가요? (https://cafe.naver.com/hotellife/1222417) ㅎㅎ스사사 글이 잘못된거같기도하더라구요. 스사사글에 저도 리플을 남겼었는데
한국에서 발행된 카드 입장에서는 외국에서 무조건 현지화폐, 미국에서 발행된 카드의 경우도 현지에선 무조건 현지화폐. 근데 스사사에는 기축통화카드(미국)는 오히려 현지화폐가 함정이라고 잘못써있었던거같습니다. DCC 개념자체가 "현지화폐가 헷갈리니 우리가 환전쉽게 하게 해줄테니까 너는 그 비용을 눈탱이맞으면서 내!" 라는 서비스이니 생각해보면 현지화폐선택이 무조건 답인듯합니다.
한국카드를 외국에서 쓰면 현지화폐>미국달러>한국원화 이렇게 결제가 되니까 미국달러로 쓰라고한거같네요. 근데 한국카드를 외국에서 원화(DCC)로 결제하면 원화>현지화폐>달러>원화 이런 과정이라서 한국카드들은 달러를 해외에서 달러선택이 가능하면 달러를 선택하라(?)라는 글도 어디선가 본거같아요...
근데 결론은 무슨 카드든지 DCC피하려면 현지 화폐로 무조건 결제하는게 답인것같습니다!
저는 유럽여행 관련 사이트에서 봤던거 같습니다. 스사사는 안가봤어요 ㅋㅋ
근데, 인천 공항 면세점은 좀 신기한 것이 외국 카드는 달러 또는 카드 발행지 화폐로 계산이 되더라고요.
한국 카드만 한화로 계산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궁금해서 Amex로 시도를 해봤는데, 달러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결국 그래서 Visa 카드로 결재를 했는데, authorize 금액은 조금 크게 나오더니 결국은 달러 금액과 똑같게 결재되었어요.
일단 출국장을 나서면 외국으로 처리되는 이상한 시스템 같습니다.
네 저도 한국 공항 면세점에서 이런 경험했고 판매원이 그냥 환전없이 해외카드는 달러로 결재된다고 했던거 같아요.
일단 visa와 amex 계산법이 살짝 다른데 하나는 하루 일찍 환율을 기준으로 다른 하나는 당일 환율로 계산하나 뭐 그럴 겁니다따라서 환율변화 패턴에 따라 둘 중 어떤 것이 더 유리한지 살짝 달라집니다. 마모님 예전 글에 이미 있어요. 찾아보시길. 그러나 물론 추가 수수료가 붙고하면 달라지겠죠.
좀 긴 기간 동안 OANDA의 환율하고 비교를 해봤거든요.
Visa의 경우 주로 이틀 뒤의 posting이 되고 그날 환율로 그대로 적용이 되더군요.
Amex라고 특별히 posting이 빠른 것은 아닌데요. Visa rate과 비교해서 전반적으로 좋게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일단 Visa의 경우는 OANDA 환율 대비 썩 좋지는 않아요.
Amex의 경우는 그보다는 OANDA에 가깝게 적용이 되고요 있고요.
https://www.milemoa.com/2016/05/15/avoid-currency-conversion/
이 글 말씀이시군요.
근데, 이틀 동안 Visa 기준으로는 안 변한 날도 다른 것을 보면 그것 뿐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가별로 좀 다른 것 같더라고요.
한국이아닌 다른 국가에서도 그런가요?? 가령 유럽요??
이번에 빠리랑 로마에서 써보니 아멕스가 환율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세금 환급도 아멕스가 더 빨라요. 세금 환급은 그쪽 판매처 처리와도 관련있는지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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