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국적기 빼고는 마일리지 발권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마일리지로 발권 대행을 해주는 유료 서비스가 있을 거 같은데 아시는 분 계시나요?
되게 많아요. 아니 웬만한 유명한 블로그는 죄다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https://www.flyertalk.com/forum/travel-tools/1296363-award-booking-services-list-some-reviews.html
가격도 천차만별이고요. 유명할 수록 더 비쌉니다. 가령 OMAAT의 lucky는 $300이나 되고요. 보통 $100-150 수준이네요.
럭키도 한다니 좀 놀랍네요 ㅋㅋㅋ 얜 그런 거 없이도 돈 많이 벌 것 같은데... 역시 취미로 하는 걸까요? ㅋㅋ
어차피 시간 많이 들어가는 복잡한 케이스는 돈 더 받을 겁니다.
즉 OMAAT정도 지식과 Expert Flyer, KVS 툴 같은 것을 같이 쓰면 대다수의 케이스는
그렇게 시간 안 들어갈 거에요. 그 정도 일하고 $300 받는 거면 OMAAT정도 블로거도 충분히 할만하죠.
아예 회사 차려서 여럿이서 하고 있죠. Tiffany같은 사람들은 글도 쓰지만 어워드 컨설팅이 더 본업일걸요?
그랬군요. Tiffany 글 좋아하는데 별로 안 쓴다 싶었더니 본업이 달랐네요 ㅋㅋ
마모에 가끔 글 올려주시는 모 회원님도 하고 계시는걸로 압니다...은근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이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발권이 아니라 뭔가 꼬였을 때에 해결해 내는 AS 능력이라고 생각 합니다. 게시판에 그만한 내공을 갖고 계신 분이 많지 않으실텐데 어느분이신지 궁금하네요.
진짜 궁금한게, 이미 마모게시판에 나온 정보로 못찾는 어워드를 저런 서비스는 찾을 수 있는건가요??
꽤 많은 사람들이 마일리지를 모아도 쓸 줄을 모릅니다..그러니 돈 내고 하는거죠
초보자들도 쉽게 발권할 수 있는 자리도 많아요. 마모님이 작성하신발권의 정석 한 번 읽어보세요. $100-$150 쓰기 좀 아깝습니다.
@Maxwell 발권 서비스 개시!
무료 서비스 출동! ㅋㅋㅋ
와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발권대행서비스를 하는 지 몰랐네요. 어워드 발권인데도 불구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네요.
돈많고 마일많고 시간없는 사람들은 쓸 것 같아요. 아니면 하니문이나 중요한 여행인 경우에 쓸 것 같네요
그쵸 근데 또 발권실수로 포인트 maximize못하는거 보면 (제주변에 아주많아요..그렇게하는게 아닌데... 포인트아까워죽겠다는..) 저 가격이 안아까운거같기도해요 ㅎㅎㅎㅎ
계속 해보면서 배우는거겠지만
아무래도 나이드신분들이나 이런거에 친숙하지 않으신분들은 발권서비스 있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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