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발권 질문차 글을 남겨요.
구간은 MSP-ICN (or GMP)이구요.
날짜는 2월 20일 경 (+1 or -1 day) 그리고 돌아오는 날짜는 3월 27일에서 4월 2일 까지에요. 4월 2일로 돌아오는 날짜를 정한 것은 ICN-MSP 델타 첫 취항이라서요.
모든 가능성은 오픈인데, 좌석은 이코노미로 생각하구 있구요. 비즈니스가 좋긴 하지만 아껴서 자주 다닐려구요.
제가 찾아본 옵션 중에 제일 좋은 것은, 한국편은 2월 20일 AA, DFW 경유 32,500마일+tax 이고, 그리고 오는 편은 4월 2일 델타 25,000 마일+46,900원 생각하고 있어요. 프리미엄 셀렉트는 만마일 더 하던데 가치가 있을까요? 참고로 델타 왕복은 5만 마일이에요. AA마일은 잘 쓸 줄 몰라서 어떻게든 써볼까 하고 있어요.
여행사, 구글 플라잇은 1000불 정도이고, 델타 왕복은 5만 이구요. UR mall에서는 66000 정도를 써야하네요.
MR, AA, UR, Delta는 대부분 10만 정도 밖에 없습니다. 버진아틀란틱 30%는 해당이 없어서 델타원은 안 될 듯 하구요. 델타나 MR은 좀 아낄려고 해요. 아 그리고 델타 기카도 400불 정도 있어요.
더 좋은 아이디어나 조언 있으면 부탁드려요.
델타를 아끼시고 싶다고는 했지만, 저라면 이콘일 수록 직항을 우선시할 것 같습니다. (AA가 DFW 경유라 제외)
MSP-ICN 델타 이콘 왕복으로 5만 쓰시고, 여정이 더 긴 한국 귀국편만 프리미엄 셀렉트 사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왕복 5만 vs 왕복 6만)
가실때는 아직 델타 직항이 없습니다... 무난하게 잘 하신거 같은데 델타 5만으로 왕복 가능하다면 델타부터 쓰시는건 깔끔할거 같습니다. 현재 찾으신게 최선이라면 괜찮은거 같아요. 이코노미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중에 고르는건 개인 취향인데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발권하는게 마일/현금비는 더 좋지 않을까요? 이코노미로도 괜찮으시면 굳이 올릴 필요 없긴하지만요. 만마일이면 한국-일본 이코노미 끊을 수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찾아보니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마성비는 더 좋은 듯 하네요! 그런데 만마일도 귀중하긴 해요 ㅎㅎ
후라이님 답변 감사드려요! 갈 때는 직항이 없어요. 돌아 올때만 직항이 있어요! 프리미엄 셀렉트 찾아볼께요. 고맙습니다.
델타왕복 5만이면 no brainer 아닌가요..
오 그런가요? ㅎㅎ 보통 7만 이니깐 그렇긴 해요. MSP가 델타 허브다 보니 아끼고 싶어지네요 ㅎㅎ
가실때는 aa로 하시고, 오실때는 한번 프리미엄 이콘으로 하셔서 비교한번 해보세요...
저라면 그렇게 할듯합니다.
네. 항고매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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