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는ua에서 산거구 루트중에 나리타 에서 싱가폴 가는 구긴에서
비행기 날개 눈치우고 어쩌구 하면서
승객들 태워놓구 6시간을 버티다 출발했어요..그리고 또 7시간
보통 비상구예약하는데 nh는 티어도 없구 짧은구간이라 착각하고
신경안썼다가 된통...
UA에 컴플레인 해봤자겠죠?
고생하셨어요. 미국에선 그렇게 활주로에서 방치하면 벌금 엄청나게 무는데 일본은 법이 어떻게 되나 모르겠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UA 발권, UA 편명, 실운항 AC 사례였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라는 핑계였지만 알고보니 연결편 지연에 따른 승무시간 초과로 몬트리올 출발 LA 도착편이 지연되었고 덕분에 LA에서 호놀룰루 가는 편을 놓쳤습니다. 다행히 연결발권이라 이코플로 업그레이드해서 다음편으로 연결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로 인한 시간적, 감정적 손해,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공항에 픽업 나오는데 복잡해져서 발권사인 UA에 컴플레인을 걸어보았습니다. AC에 컴플레인을 해야하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요. 밑져야 본전이니 UA로 일단은 컴플레인 해보세요~ 저는 그 때 100불인가 200불 바우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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