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llow 에서. 

싸고. 

평점좋고. 

여차하면 운전해서 갈 수 있는거리요. 

주거래 은행이라고 해서 론받을때 더 챙겨주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주거래 은행에서 받으실 필요 없고요.

주요은행은 처음에 pre-approval 받을때만 이용하고 (BoA 같은데서 pre-approval 받은거 보여주면 그래도 뭔가 신뢰가 더 있어보여서) 실제 론은 딴데가서 받습니다.

로컬은행이나 로컬 모기지 브로커한테 가는게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그냥 싼데서 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업체 같은 경우 리뷰많고 점수 좋은 곳이면 문제 없는 것 같아요. 원하는 이자율을 정해놓고 클로징 코스트로 비교하시던지, 클로징 코스트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놓고 이자율로 비교하시던지 해서 싼 곳을 찾으세요. 그리고 차 딜하는 것 처럼 두세군데 계속 경쟁시키면 계속 내려가기도 합니다.

저는 로컬 렌더나 몇개주만 하는 작은 렌더를 이용합니다. 저는 리얼터분하고 거래하시는곳에서 론을 받았는데 일터리도 깔끔해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주 거래 은행에서는 절대 안합니다. 몇몇분들이 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나중에 큰 회사에 다 팔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거래하는 은행에 론 어카운트가 합쳐진 상황이예요

저도 은행이 항상 이자율이 높아서 그냥 동네 여러 융자인들한테 이자율을 받고 그 중에 제일 낮은 사람한테 융자를 받았었습니다. 그렇게 받은 융자도 결국 은행에서 나오는 거였고 융자인은 이를 연결해주는 브로커일 뿐이었어요. 또 많은 경우, 작은 은행에서 처음 몇번 페이먼트를 하다가 몇달후에는 큰 은행으로 융자가 바뀌기도 합니다. (작은 회사가 큰 은행한테 융자계좌를 파는 거에요.) 어차피 월페이먼트나 다른 계약조건이 달라지는 것은 없고 오히려 계좌관리가 편리해지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이자율을 낮은데서 받은 것으로 chase에 매칭해서 론을 받았어요.추가로 chase 프로모션하는것도 같이 받았구요.

회사 옮기면서 클로징피를 대주는것 때문에 지금 은행을 선택했지만, 그런거 없었으면 이걸 여기서 빌릴 이유는 없었습니다. ㅎㅎㅎ

무조건 이자율 낮은데... 

저희는 주거래 은행 BoA에서 다른 곳 보다 평균 .5%이자율이 좋아서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어요.

오늘 contract 조건이랑 모기지 조건 쫙 돌려봤는데 현재까지는 주거래은행이 의외로 가장 조건이 좋네요....$1000 customer credit에 이자율도 현재로는 최저네요.... 로컬은 렌더 fee가 거의 없는데도 있고해서 이자율과 apr이 거의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이상하게 이자율이 조금씩 더 높네요...

내일 로컬 chase랑 wells fargo가보고 결정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