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sfo-icn) 발권을 하려는데 날짜도 유동적인데 비지니스 2자리가 안나오네요. 마일을 열심히 모아보기만 했지 발권은 아직도 초보입니다.
이런경우에 예를 들어 avianca에서도 한자리가 보이는데... 말그대로 같은 한자리일까요? 동시에 예약을 진행하면 한쪽에서 에러가 날련지 궁금하네요.
한자리 먼저 예약하고나면 한자리 다시 풀어줄까요? 아니면 대기로 기다리고 있어야할지...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동시 예약 진행은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콜센터 전화하시면 대기예약 max 몇일 가능할 겁니다. 한분 우선 예약하시고 두분 모두 주변에 대기 걸어보세요. 운 좋으면 대기 풀리더라구요~
요사이 아시아나가 스얼에 자리를 많이 안풉니다. 사이가 좋았던 ANA한테도 자리를 안주는 것을 보니, 2019년 들어 정책에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아주 드물게 2자리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2-4월까지 전수조사를 해보았는데요, 2자리가 난 경우가 한 번 있었습니다. ORD-ICN 구간이었고 갑자기 자리가 생겨서 발권한 드문 케이스였습니다. 이건 자세히 연구를 해서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찾아봤을때 제가 탈수 없는 날짜에 간간히 2자리가 있기도해서 꼭 한자리씩만 푸는건 아닌거 같고요.
아시아나랑 avianca랑 약간씩 availability가 다르게 뜨는걸 보고, 혹시 아시아나에서 한자리+avianca에서 한자리 따로따로 발권이 가능할까 하는데요.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가능한 날짜가 아시아나와 라이프 마일에서 다르게 보입니다.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여유좌석이 2자리 이상으로 보이신다면
- 아시아나에 전화를 하셔서 먼저 아시아나 마일을 이용해서 1자리만 예약을 해두시고요 (발권이 아니라 예약)
- 라이프마일에서 발권을 하신 뒤에
- 아시아나에서 예약한 자리를 발권하시는게 가장 안전하지 않나 싶습니다.
라이프마일에서 발권을 잽싸게 하고, 아시아나에서 동승자를 발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혹시나 라이프마일은 발권이 되었는데 아시아나에서 자리가 나가버리는 상황이 우려되어 조금 복잡하게 돌아가시라 말씀드립니다!
SEA LAX 다 2자리 풀린 날짜가 넘치는데, 왜 SFO만 없을까요... 2자리가 풀리면 아시아나2 이든 아시아나1+아비앙카1 이든 발권을 할 수 있는데요.. ㅠㅠ 우울하네요 이사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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