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시아나 카드 있으시면 만마일 보너스 이용해서 만마일에 편도 가능합니다. 제 경험상 델타 2만 마일로 베트남 항공이나 댄공으로 편도 가능한데 좌석이 널널해서 부킹하기 편하구요.

탱큐 카드나 MR 있으심 에띠하드로 넘겨서 베트남 정도는 5만 마일 정도로 2인 왕복 가능하구요.

근데 비수기엔 에어 아시아가 레비뉴가 갑이였습니다.

일단 홍콩 같은데  BA로 저렴하게 마일로 발권하고 홍콩에서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쪽으로 가격 알아 보시면 편도 60불 45불 이런 표가 보이니 저는 이렇게 여러 나라 다녔습니다.

결국 MR 의문의 일승!

UR -> UA (Excursionist perk), BA (단거리)

MR -> BA (단거리+transfer bonus), EY (대한항공, 아시아나, 베트남 항공 등 발권 가능), CX 등

정도 떠오르네요!

저같이 귀국하는 입장에서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음.... 비즈니스의 경우 가격대가 6-800불 사이가 된다면 UR 포탈에서 레비뉴표를 포인트로 구매하시는 것이 마일리지 트랜스퍼 해서 하시는 것 보다 더 경제적인 것 같습니다. 이번 5월 필리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만 봐도 왕복에 비즈로 6만이 넘는 것 같은데 레비뉴 비즈는 아시아나가 680불 대로 보이더군요. UR로 하니 45000포인트... 이코노미 마일 가격으로 비즈 레비뉴 타고 마일도 적립됩니다... 레비뉴가 1000불 정도면 break-even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google flight에서 orbitz로 발권되는 가격이 대부분 UR 포탈에서 발권할 수 있는 가격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