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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
간단한 도쿄 여행 후기

편린 | 2019.01.30 11:01:1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지난 연말에 도쿄 3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국 들어가는 길에 성수기를 피하기 위한 여행이었습니다. 

준비과정에 역시나 마일모아에 많은 도움을 받았으니 요약형으로 짧은 기록을 남겨봅니다.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네요;;

 

+ 비행기: 알래스카 마일로 JAL JFK-HND 4좌석 예약 (35k x 4)

 

+ 호텔: 도쿄콘레드 2박 (숙박권 + 95k), 힐튼도쿄베이 1박 ($200: resort credit by Aspire)

 

+ 하네다 공항 도착해서 CS debit 카드로 현금 인출후, 전철을 타고 호텔로 갔습니다. 한번에 가긴 했으나 퇴근 시간에 겹쳐 조금 힘들었습니다.

 

+ 도쿄 콘레드에서 소소한 웰컴기프트/업글/아침식사/라운지 이용등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아침이 너무 맛있었어요. 

 

+ 긴자 먹방 + 디즈니랜드가 여행의 목적이었습니다. 긴자에서 도보로만 움직였고, 식당은 마일모아/지인추천을 통해 애들을 받아주는 곳으로 골랐습니다.  

 

+ 우니 뭉텅이를 위한 츠키지 스시쿠니. 식빵주제에 다시금 생각나는 센트리베이커리. 쿠키만 먹을수 있었던 히데미수기노. 가성비갑 돈카츠아오키.

 

+ 기념품으로(?) 미키하우스 옷 (미츠코시) / 이시야 랑그드샤 과자 (긴자식스) / 도쿄바나나 (공항)

 

+ 택시 타고 힐튼 도쿄베이로 이동. 호텔에서 입장권을 구매후 셔틀 타고 디즈니랜드로 갔습니다. 

 

+ 아쉬운 일정이긴 했으나 디즈니는 역시나 좋더군요. 덤보 팝콘통 득템. 

 

+ 힐튼에서 다시 공항갈때는 리무진을 타고 편하게 갔습니다. 호텔에서 예약가능했고, 방으로 비용을 올릴수 있었습니다.

 

+ 교통비 + 식당에서 현금만 받는 경우가 조금 있었습니다. 

 

일정이 짧아서 아쉬웠으나, 그래도 간 식당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애들 컨디션때문에 가려던 스시집을 못간게 참으로 아쉽네요.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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