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넬 핸드백 같은 경우 CDG공항에서 사는건 어떤가요? 경유차 잠시 들르는데 거기서 사는 것과 미국에서 사는게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찾아본바로는 그래도 좀 더 싼 것 같은데.. 그런데 만약 사서 들고 와도 미국와서 세관 통과할때 보고를 하게되면 몇%나 세금을 물게 되죠? 그렇게 내게되면 결국 같은건가 싶기도 하구요. 미국에서 배송지를 매장 없는 주로 해서 사는게 가장 싼걸까요?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재고가 있다는 전제하에선 공항이 더 쌀겁니다. 거긴 VAT를 뺀 가격으로 팔지 않을까요? 물론 미국에 가져 오시면 면세금액 (1인당 800불)을 넘긴 금액에 한해서는 일단 3% 의 세금을 낸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미국에서 면세로 사는것보다는 파리에서 세금내고 리펀 받던 공항면세로 사서 미국와서 3% 세금 내는게 더 저렴합니다. 유로가 미친듯이 비싸면 모를까요.
경유 시간이 얼마나 되시나요? 미국에 들어오기 직전 마지막으로 경유하는 곳이 CDG라시라면 면세점에서 일반 가격으로 구입 후, airside에 있는 택스리펀 사무소에서 택스리펀 또 신청하셔야 할 거예요 (얼마전 밀란-뮌헨-미국 편을 탔는데, 밀란에서 다른 브랜드 물건 구입하려고 하니 면세서류를 못 준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뮌헨에서 구입 후 택스리펀까지 했었어요) 그렇게 사신 후 미국에서 세금 내셔도, 유로로 유럽에서 사는 게 더 저렴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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