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라스카 마일로 스탑오버 여정을 검색하고 있는데요, 표 찾기가 너무너무 힘드네요.
우선 여정은 JFK-ICN-SYD/AKL-ICN-JFK 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알라스카 마일로 이렇게 발권이 불가능한건가요?
ICN-SYD/AKL 은 그냥 표가 없는건지 아얘 찾아지지가 않네요.
굳이 알라스카마일일 필요는 없는데요, 제가 여유롭게 갖고있는게 현재 AS 랑 MR 입니다.
혹시 MR을 사용해서 효율적으로 발권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고수님들 한수 부탁드려요~
ICN이 들어간걸 보니 대한항공인가요?
대한항공이길 바라고 검색을 시작했는데, 표가 안보여요. 특히 ICN-AKL/SYD 구간은 대한항공은 커녕 아무 항공사도 없어요.. ㅜㅜ
JFK-ICN-SYD-ICN-JFK 대한항공 인천 스탑오버 비즈 125k 가능합니다 자리가 없어서 안되는걸거예요 참 비즈는 한자리만 가능합니다
이것도 자리 극악일거에요. 대한항공이 알라스카에 자리 주기는 주는데 JFK-ICN 구간과 ICN-SYD 구간을 모두 대한항공으로 찾는다는게 현실적으로 과연 가능한 조합일지... ㅠ_ㅠ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는거죠 ㅎㅎ 먼 날짜는 자리 있을지도요!
네, 비즈 1자리인지는 몰랐네요... 마일차감 차트를 보면 된다고는 되 있는데, 한자리도 검색은 안되네요. ㅎㅎ
해보니까 되는 날짜가 있긴 합니다 ㅎㅎ 언제 가시나요?
날짜가 flexible 하긴한데, 1~3개월내로 '원하고' 있어요 ㅎ 몇일 검색하셨는데 나오나요?
몇분이신건가요? 비즈 원하시는거예요? 인천 말고 도쿄나 홍콩 들러도 괜찮으신가요? 3~5월 말씀하시는거죠?
네 두명이요~ 비즈를 찾고 있긴해요. 도쿄/홍콩 들려야 하면 들려야죠 뭐 ㅎㅎㅎ
제가 작년에 비슷한 일정으로 고민했었는데요 .결국 저흰 JFK - HKG - AKL를 알라스카 마일로 CX비즈를 2장 발권했구요. 돌아오는건 대한항공마일로 대한항공 SYD - ICN - JFK 발권했어요. 욕심은 알라스카 마일로 댄공 비즈 왕복을 끊는건데 이게 버그가 좀 있는지 왕복으로 보면 돌아오는 (호주쪽에서 미국오는게 안보임. 각각표가 있더라도) 게 잘 안되고 또 비즈는 1장 뿐인지라 그냥 포기했었어요.
제가 예전에 검색할땐 뉴욕 - 홍콩가능한날들 보고, 또 홍콩에서 멜버른 ,시드니, 오크랜드 표확인. 그리고 시드니 혹은 오클랜드 - 인천. 요렇게 3가지 보면서 가능한거 기준으로 발권했어요 . (캐세이로 홍콩 - 시드니가 있으면 댄공에서 오크랜드 - 인천을 확인) 저중에 어느 구간이 힘들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ㅠ.
Dan님 경험담 감사합니다.
네, 댄공은 죽어라 안나오네요 ㅋㅋ
저도 댄공은 비즈도 1장이라 포기하고, 다른쪽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댄공 비즈 한장이라는게, 알라스카에서 가능한표가 1장이고, 나머지 한장은 대한항공으로 발권해야 하는데, 괜히 중간에 무슨 문제 생기거나 그러면 생이별(?)같은걸 해야할까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서요. 그리고 댄공 비즈표가 댄공 마일로도 금방 금방 나가는지 자리가 없는경우도 좀 많던데 일등석도 한번 찾아보세요. 시드니 - 서울 - 뉴욕 일등석은 편도에 12만마일이더라구요. 뉴욕-인천도 8만인데, 인천-시드니를 4만에 퍼스트 타는거라 아주 나쁜 옵션은 아닌거 같아요.
다른글에서 논의중이긴 한데요,
MR을 ANA로 돌려서 발권하는게 제일 좋아보이는데요, JFK-ICN 구간에 아시아나가 일단 좌석이 없습니다 요새.
JFK-> ORD: United
ORD-> ICN: OZ
ICN->SYD: OZ
SYD->SFO:United
SFO->JFK: United
이런 노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ICN을 OZ로 연결할 수 없으면, NRT/HND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JFK->NRT: ANA or United
NRT->ICN: Etiopia (에티오피아)가 이거 연결해줄거에요 NRT의 경우에; 하네다로 연결하시는건 비추
ICN->SYD: OZ (이거 자리좀 있습니다)
SYD-> 미국: 이렇게하면 마일에 이득이 있으실거에요.
안그래도 다른 글에 ANA로 자리가 없다고 해서 ANA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다른 항공사로도 함 찾아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못먹어도 고 ANA는 사랑입니다.
다만, 발권룰이 좀 바뀌어서 한쪽 편도에 트랜짓을 두군데밖에 허용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본 국내선은 한번 봐주고요)
미국-> 한국 -> 시드니 이걸 직항으로 다타시면 문제 없구요
JFK->ORD->ICN->SYD 이것도 문제가 없는데
JFK->SFO ->NRT->ICN->SYD 이렇게 목적지로 가시는건 안됩니다. 세그먼트 숫자가 빡빡해져서요... 예전엔 좋았는데... ㅠㅠ
ANA로 검색중인데 아시아나로 모든 구간이 다 직항 이콘은 있다고 나오는데요,
근데, 마지막 구간인 ICN-JFK nonstop으로 찍고 next 클릭하면
This service is not available for the specified itinerary. Please amend the flight criteria and try again.
라고 나오네요... 왜 안되는건지 혹시 짐작이 가시나요?? ㅜㅜ
총 스탑이 몇 번인가요? ANA의 경우는 왕복에 스탑오버 한번만 허용이 됩니다. 즉 JFK-ICN(stop)-SYD-ICN(stop)-JFK는 발권이 안돼요.
인천 포기하시고 캐세이 타시면 좀 괜찮을 것 같기도 한데요... 스탑오버 말씀하시는 걸 보면 아마 단순 경유가 아니라 표가 여러장 필요한 상황일 테니, 여정당 1스탑 한다고 생각하시고 JFK-HKG-SYD를 CX (혹은 JL?) 로 타시고 한국-홍콩(or tyo) 표를 따로 발권하시는 수도 있어요.
---
JL은 안 되네요 ㅠㅠ
오 그럼 JFK-HKG-SYD / SYD-HKG-JFK 이렇게 발권하고 그 사이에 HKG-ICN-HKG 를 발권한다는 말씀이시죠?
넵. 다만 캐세이 비즈/퍼스트는 날짜 임박하기 전에는 잘 안 풀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양주 노선은 잘 모르겠네요.
다 좋은데 에러페어땜시 캐세이도 자리 찾기 헬이에요ㅠ.ㅠ
그거 딱 20장 팔렸다지 않았나요? ㅋㅋㅋ
티메님. 질문요.
스탑오버를 허용하는 날짜는 몇일이 최대예요?
일주일을 일본에서 있겠다고 하니까 하네다에서 김포 가는간 따로 12500을 차감 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제한없는데요(있긴한데 일주일은 걱정없어요), 어떤항공사 이용하시느냐에 따라 달라요. 어느 항공사 이용하세요?
그쵸? 저도 이런거 들어 본적 없는데요. AA마일로 jal 타고 Jfk에서 hnd로 일주일 관광후 Gmp로 들어갈려고 하니까 12,500을 더 달라고 했다는군요. 제 동생네 가족이 6월에 한국을 갈려고 하는데 이랬대요.
전 알라스카 마일로 jal 타고 sfo에서 하네다에서 3일 관굉후 김포로 들어가는거에는 추가 마일이 없었거든요.
AA는 스탑오버가 안됩니다.
말씀하신 일정대로 하려면 HND-GMP는 별도의 어워드로 발권해야합니다.
아하!!!! 이래서 알라스카 마일을 더 쳐주는군요.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skyteam님.
아 알라스카 쓰고계신줄 알았어요.. AA는 스탑오버가 없습니다. 24시간내 레이오버는 가능하세요.
죄송해요 헷갈리게 글을 썼네요 제가.
저번에 알라스카 마일로 한국 가는거 올려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제가 알라스카 마일로 한국행을 발권 했는데요 좌석지정은 jal로 전화를 해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전 직접 보면서 온라인에서 제가 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Jal 컨펌메이션 넘버는 예약하니까 같이 주더라구요
그래서 jal에서 회원가입후 아무리 찿아봐도 컨퍼메이션 넘버 넣고 좌석 지정하는걸 찿을수가 없었어요 어떻게 하는거죠???
제가 290일까지 해본적 있습니다...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 알라스카만 안보고 ANA도 보고있습니다.
근데 ANA 비즈니스는 거의 다 Waitlist로 뜨는데, Waitlist가 풀릴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경험하신분 계시나요?
검색해보니 힘들다는 글들이 많은데, 최근에는 DP가 없는거 같아요..
댓글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