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해봤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편하네요.

 

마모에 게시판에서 셔틀 타는 곳은 146번 게이트 옆이라고 알려주신 분이

계셔서 알고는 있었는데 첨해보는거라 살짝 불안하더라고요.

시간이 얼마나 소요될지도 모르고..맵을 보니 146게이트가 

안나와있더라고요. (나중에보니 맵에는 2층 게에트만 나온거 같아요. 

146번 게이트는 1층이고요)

 

어째튼 tbit로 일단 tsa 통과하고 p.f.chang에서 밥먹고, 대한 라운지에서

20분 정도 있다가 (한시간 정도 보딩 타임이 남았는데 불안해서서일찍 일어 났어요.) 146번 게이트 써있는 쪽으로 쭉 걸어가니 터미널 2,3 셔틀이라는 안내판이 보이더라고요.

그후에도 계속 안내판이 길따라 나오고요. 

 

따라가다보면 1층으로 내려가는데 146번 게이트 왼쪽 문에 직원이이서있어요. 어느 터미널 가냐며 티켓 보여달라해서 보여주니 셔틀에 연락을 

하더라고요. 대기 의자에 앉아있다 그 직원이 차왔다고 해서 나가서서셔틀틀탔네요.

 

대한 라운지부터 터미널 3번까지 10~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미리 알았음 천천히 나오는건데.. 터미널 3은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ㅜ

남편만 플랫있어서 델타라운지 보내고 (전에 델타카드 있어서 29불 내고고들어가봤는데 정말 돈아깝더라고요)... 40분 정도 할것없이 있다 뱅기탔네요. (플랫덕에 뱅기에서 무료 인터넷 중이에요..ㅎㅎ)

 

아무튼 tbit에서 델타 터미널 가는거 부담 느낄 필요 전혀없을 것 같아요!

대한 라운지 기준 20분 정도 걸린다 생각하면 충분할 듯해요.

저처럼 이용 전 걱정하시는 분이 있을까해서 생생할때 후기 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