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은 겨우 2박이어서 그런지 별로 한 것도 없이 금방 지나가 버렸네요. 원래 이 곳에 온 목적이 시밀란 섬 때문이었는데 정작 그 곳에는 가 보지도 못했고요.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게 됩니다....만 코사무이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 두근 두근 :)
코사무이 이번 여름에 가는데 다음 후기도 기대할게요 :)
코사무이 가시는군요! 부러워요. ㅎㅎ
먹는거 좋아하는 전 음식 사진만 눈에 들어오내요. ㅋㅋ 그리고 파란 물색깔.....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네, 그 어느 나라보다도 태국 음식이 맛있었어요. 물론, 한식 빼고요. :)
와.. 바다 이쁘네요. 근데 사진속 외국인들은 대부분 유럽에서 온 사람들인가보죠. 다음 편 후기도 기대할게요~
네, 그런가 봐요. 저희가 피피섬 가면서 이야기를 나눈 분들도 영국, 이태리에서 오셨다고 하네요.
코사무이 편도 기대됩니다! 푸켓바다 색깔도 참 아름답네요.
시밀란을 놓치셔서 안타깝네요, 다이빙이 목적이셨으면 사무이 섬에서 배로 두시간-두시간반 거리에 코따오 추천 드립니다. 다이빙 성지고 섬자체가 작지만 정말 이쁜 곳입니다. 스노클링하기엔 낭유안 섬도 있구요. 사무이에서 스노클링하러 많이들 갔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아 이렇게 날씨 좋은 바다가 보고 싶었는데.. 음식도 그렇고 태국 포함 동남아 여행가고 싶어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네 지금 생각해 보면 푸켓 날씨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알고보니 태풍 전야 였지만요...
요즘 집에서 가끔 해먹는 내사랑 모닝글로리.,,,,,
푸켓이나 코사무이가 옛날같질 않아요,,,그립네요,,,그 예날 날것 그대로의 모습이.....
푸켓 어지러워요ㅡ. ㅡ인간들 많고 차도 많고.....
아무리 성수기라도 넘 비싸네요,,,투어비용,,,그리하여,,,호텔 통하지말고,,,,거리에 있는 투어상품가격을 비교하셔서,,,했어야,,,,
전 비수기였지만 인당 1,000 였는데..넘 비싸여,,,
코사무이도 잘 있으려나여,,,
싱글이었을때 갔던 문 파티.....25 년도 전이네염....즐거운 여행이셨길
헉 1,000 바트... 그럼 저흰 세 배를 더 낸건가요? 눙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해산물 너무 맛나 보이네요 부러워요. 게 너무 좋아하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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