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스턴에서 부모님과 함께 조용한 곳에서 얘기나눌 수 있는 방이 있는 식당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울이나 코리아나 같은 곳은 너무 오픈되어 있어서 사람이 많으면 시끄러울 수 있더라구요. 한식/일식이면 좋겠고, 미국에는 한국처럼 방이 있는 식당을 찾기가 힘드네요. 캠브리지 근교이면 가장 좋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
Fugakyu 라고 brookilne 쪽에있는 일식집인데요, 한국처럼 방에서 식사 할수 있습니다!
맛도 나쁘지 않고요. 조용하게 이야기하기에는 좋을꺼같네요
방이라고 하니까 저도 후가큐만 생각나네요. 괜찮은곳인데 방이 한국에 고급 일식집같은 느낌은 아니에요~ 방이라기보단 문 닫을수 있는 부스? 라고 해야하나 ㅎㅎ 조용하게 얘기하기 좋긴 해요.
조용하게 식사 할만한 곳 한식집 중에는 생각나는데가 없고, 일식은 Fugakyu 보다는 바로 근처에 Shiki 가 방은 없지만 좀 정갈하고 천천히 대화나누면서 식사하기 좋을듯 합니다. 방 (이라기 보다는 부스?) 이 있는 Fugakyu 는 Lynnfield 에 있는게 좀 더 나은것 같구요. 아니면 역시 방은 없지만 식사하면서 이야기 나누기에 Natick 에 있는 Oga's 도 괜찮습니다.
스프링인지 스프렁인지.. 샤브샤브집이 진짜 좋았는데
마키 마키가 가족과 함께 조용히 식사하기 괜찮아요. 스시부펜데 주문하면 테이블로 가져다줘요. 미나도랑 퀄리티 비슷하고 가격은 조금 저렴해요. 25불정도.
렉싱턴 센터에 다빈이라고 있어요 방 몇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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