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갖고 있던 탑승 마일과
Chase 사파이어와 ink bold로 받은 UR 14만을 합쳐서
성공적으로 내년 대한항공 표를 3장 왕복으로 예약했습니다.
총 21만 마일 나갔네요.
근데 인당 세금이랑 유류 할증료가 380불씩 붙네요 ㅜㅜ
다음엔 국적기 마일 안 모아야 겠어요.
근데 대한항공 직원 말로는 편도2번 보다 왕복이 세금 유류 할증료가 좀 적다고 해서 편도x2로 했던것 취소하고 다시 왕복으로 예약하고 결제했는데 사실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왜 그런가요?
유류할증료는 일반적인 경우 출발국가 기준으로 부과됩니다.
미국-한국-미국 왕복 티켓의 경우 미국-한국 편도 유류할증료 $150*2=$300이 부과되구요, (미국출발)
미국-한국 // 한국-미국 두 장의 편도 티켓은 미국-한국 편도 유류할증료 $150 (미국출발) + 한국-미국 편도 유류할증료 약 $170(?) (한국출발) = $320이 부과됩니다.
미국 출발 한국 출발 유할이 달라서 그럴 걸요...
저도 정확한것은 아니지만...
아마 맞을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편도가 미국에서 한국 가는 편이 좀더 싼것 같습니다..
공항세나 각종 세금이 좀더 싼 것 같더군요...
그리고 아시나아 같은 경우는 오늘부터 유류 할증료가 좀 내리더군요...
그래서 몇일전에 예약해뒀는데...이제 오늘이네요..
오늘 발권(표 살려구요..돈도 내렸을것이니)
마일이 많으셨으면 가실떄는 ua로 마일을 보내서 가실땐 예약을 하면
아시아나로 가실수 있는 표가 꽤 많이 보이더군요...논스탑으로요...
그걸로 끊고,돌아 오실떄는 대한 항공으로 끊으시면 유류 할증료가
아마 1인당 한 100씩은 절약이 되실듯 한데...
다 하셨으니 좀 아깝네요..
저번에 제가 몇번이나 질문 올리면서 적은 글이 있었는데....
못 보셨나봐요...
두다멜님 유자님 혹시 제가 잘못 적은건가요???
초보가 아는척하다 실수 하면 안되네 잘못 적었으면 빨리 댓글로 알려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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