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즈는 크레딧 히스토리를 중요하게 보는것 같더군요. 제 와이프도 영주권 받고 힐튼아너 SPG만들었습니다만 Hyatt 6만일때 도전했다가 깔끔하게 리젝받았습니다.  다른것 다 좋은데 크레딧 히스토리가 너무 짧다네요..ㅎㅎ 1년뒤 재도전하렵니다.

헉.. 좀 만만한 카드를 가시지 사리를.. 사리는 체이스카드의 럭셔리군 이라서요. 아마 오픈할때 신용한도가 얼마정도는 나와야 오픈이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허들이 높죠, 다른카드로 하셨으면 좋았을걸.. 좀만 더 기다려보시고 해보세요. 1년반쯤에? 

처음부터 체이스 비자 시그니쳐 카드는 힘들죠. 프리덤 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세요

제가 옛날에 쓴글 : 

카드 여행을 처음 떠나는 젊은이에게 

얘야 처음 카드는 아멕스 에브리데이로 하렴 

연회비 없이 엠알의 든든한 그릇이 되어 

오고 가는 무수한 아멕스 카드들의 믿음직한 버팀목이 되겠다 

둘째 카드는 체이스 인터컨티넨탈로 하렴 

체이스가 초심자한테는 깐깐한데 

얘는 코브랜드라 그런지 넙죽넙죽 잘 준단다 

태어나서 체이스와의 소중한 첫 인연이다 

세째 카드는 씨티 아메리칸에서

보나스 젤 많이 주는 링크를 타고 하렴 

아이티가 구리지만

예측 불가능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지혜를 줄 것이다 

이렇게 세장의 카드를 얻으면 

너도 이미 성인이 되었구나 

그 뒤의 카드들은 그동안의 경험으로 충분히

혼자서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저는 2015년 가을쯤 F-1 신분으로 씨티 땡큐 프리퍼드 신용카드를 난생 처음 만들었는데요 (opt 나온 김에 소셜 업데이트 하려고 시티은행 갔더니 뱅커가 소셜 나왔으니까 너 신용카드 만들어줄까? 해서 ㅇㅇ 함) , 한도가 $1,000 이었어요. 일년정도 쓰니까 $1,500으로 올랐고요. 2017년 3월에 취직하자마자 사리는 아니지만 사프 신청했는데 바로 어푸르브 나오고 리밋도 $25k정도 나왔어요. 저의 정말 보잘것 없는 히스토리도 인어가 나왔는데 이상하네요. 

저는 미국생활 3년만에 첫 크레딧 카드가 샤프였는데요.

친구가 레퍼럴하면 무조건 승인난다며;; 근데 정말 $5000으로 전어로 승인났었습니다. 이후 마일모아를 알고 참 신박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아파트에서 렌트 히스토리를 Experian에 리포트 하긴했는데 그것이 도움이 되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전 bm시절 씨리 스튜던트 카드를 일곱번 찔러서 여덟번(응?) 리젝을...

저도 얼마전 매리엇 리젝 먹었습니다.하하하! 근데, 이렇게 리젝돠면 다른카드로 바로 신청 가능한가요?

리밋이 얼마셨죠? 저도 리젝먹었는데 BOA 카드 히스토리 1년 됬지만 리젝 먹었는데 리컨하니까 6~8개월 뒤에 신청하래요....;;

6초간의 정적 ㅋㅋㅋㅋ 상상하니  웃음이 나네요

사리는 크레딧 리밋이 6천인가 7천됬을때 신청해야하지 않나요?

저는 학생시절 500불 리밋인 시큐어드 시티카드 1년쯤 쓰다가 잡 잡고 샤프 인어받았는데요, 사리는 한단계 더 위일듯 하네요.. 

참고로 체이스 체킹은 샤프 받기전에 열었었습니다. 

신용기록 9개월로 사프 신청해서 승인받았었는데, 상담원 말대로 크래딧리밋이 은근히 중요한가봐요! 저는 사프 신청 전에 다른 아멕스카드 리밋 10000불이 있었거든요..

사파이어 프리퍼드라면 살짝 어려워도 가능했을지도 몰라요(Visa Signature=신용한도 5000불 이상, 연소득 대략 35000불 이상).  사파이어 리저브는 Visa Infinite으로 발급되기 때문에 최소 신용한도 10,000불짜리 카드가 발급이 되어야 합니다.  2500카드 한장으론 어려운 거지요.  사실 이 단계에서는 Visa Platinum으로 발급되는 프리덤이면 제일 적합한지도...

문득 생각 들었는데 만불 넘으면 재도전 하라고 ... 이게 은행 입장에서 income높이세요라는 말은 좀 그러니까 돌려서 말하는 거 아닌가 궁금하네요.  

아니면 실제로 은행들이 현 credit line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나요?

저는 credit utilization이 중요할 것 같은데.. 하여간 저도 모르겠는데 궁금은 하고 해서요.

동생이 첫 크레딧카드 만든지 딱 9개월 됐는데요.

첫 카드로 디스커버, 2개월 뒤 두번째 카드로 아멕스 힐튼을 열었습니다.

디스커버는 500불, 힐튼은 1000불 받았는데... 15개월쯤 됐을 때 체이스에 도전하라고 할 생각이거든요.

사리까지는 고려하지 않았고, 프리덤 스킵하고 사프 도전시키려고 했는데... 그것도 무리일까요?

프리덤이나 코브랜드 카드를 노리는 게 아무래도 안전한가 보네요. 흠...

댓글 읽어보니 첫 크레딧 카드 라인이 2500불 이시네요.

체이스는 지네들이 처음으로 만불 이상 크레딧 라인 되는 프리미엄 크레딧 카드 내주는걸 싫어 합니다  ( 프리덤이나 언니는 프리미엄 카드가 아닙니다)

즉 다른 은행에서 만불 이상 되는 카드를 먼저 받으신 다음 사리 카드를 신청하시면 훨신 더 쉽습니다 

하지만 크레딧 히스토리가 길거나 아니면 체이스에 체킹 어카운트가 있으시면 더더욱 쉽구요 

전 사리 만들때 보유하던 카드의 CL이 4500불였어요. SPG카드요.

하지만 아플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프루브 받았어요. 사리가 최초의 체이스였고요.

처음 부여된 CL은 27000불였어요.(제 기억으로 받고나서 한도가 추가 상향된적없으니..)

아플은 비교적 받기 쉬운편인 것같으니 아플부터 하고나서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플정도면 사리급이니..

저는 신용카드 27살에 처음 만들었는데요.. 미국살이 5년차였고 그때 마모 글 보고 샤프+프리덤 두방치기 했어요.

당연히 인어는 못받았고요. 전화하래서 하니까 바로 어프루브 해줬는데 아마 그동안 낸 유틸리티 값이 신용기록이 됐나 싶어요.

또 나름 안정적(?) 직장에 있어서인거같고요.

처음 샤프 크레딧 리밋은 기억 안나는데 만불은 안줬던거같아요.. 프리덤도 $2,500이었나?

프리덤으로 학비낸다고 샤프에서 빌려온 저의 흑역사는 덤입니다...

저는 운이 참 좋았나봐요. 이때까지도 하얏 리젝 빼곤 9승 1패거든요.

이제 524덕에 체이스랑은 영원히 안녕같지만;; HUCA해보셔요! 저 신IHG는 HUCA해서 겨우 받았거든요.

아니면 다른 좋은 카드도 많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셔요 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댓글 다 읽고 질문이 생겨서 추가 댓글 남기네요

저는 미국에 이민온지 3월이면 1년이 됩니다. 현재 BOA에서 받은 캐시 리워드 카드(한도 $1,000) 사용중입니다. 주변에서 한도 올리라고 이야기는 하는데 한도 신청이 하드풀 이라는 말이 있어서 크레딧 점수가 떨어질까 한도 상향을 하지않고 발란스 20~30% 유지하며 아주 귀찮게 쓰고 갚고 쓰고 갚고를 반복중입니다.

카드 히스토리가 1년은 되어야 체이스에 도전한다는 글을 예전에 봐서 1년이 되는날 체이스 프리덤 언니카드를 발급 계획중입니다. 

댓글중에 크레딧 히스토리, 크레딧 라인 말씀이 많으시던데

제가 체이스 카드를 발급받기 원한다면 지금 사용중인 BOA카드의 한도를 올리는게 맞을까요?

전 f1으로 오자마자 첫카드 CL2000불로 시작해서 그해에 아멕스 달려서 크레딧 히스토리 1년채우고 바로 사프 CL15000을 인어 받았습니다 그덕에 사리도 쉽게 인어받았어요. 첫카드 시작도 영향이 있는거같습니다 첫카드 발급받을때 직원 잘만나는것도 운이 따라야 하는거같긴 하네요;; 그냥 동네 boa가서 아무직원에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