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로 가입한 생초보입니다.
가입하자마자 폭풍질문 죄송한데요.
4월 초 중순에 일본방문후 온천2일정도 하고 한국가서 볼일보고 다시 센프란시스코로 돌아오는 여정도 좋구요. 한국방문후 볼일보고 일본방문해서 2일정도 온천하고 센프란시스코로 다시 돌아오는 여정을 잡을려고 합니다. 사실 날짜도 유동적입니다.
가지고 있는포인트는 MR : 98,000 UR:200,000 정도 있습니다.
일단 제실력으로 알아볼수있는 한도는 사리카드를 이용해서 아래와 같이 알아본게 가장경제적이더군요. 다구간여정, 스탑오버 아무리 공부해도 초보라...영...
고수님들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레비뉴 발권 다구간에서 더 내리려면 정말 잘 아는 분들이 오셔야 할 텐데, 아마 쉽지 않을 거고요.
일본을 거쳐가는 일정에서, 기착지를 더 붙이지 않고 그게 얼마나 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레비뉴 다구간은 싱가폴/홍콩등이 유리하구요. 일본은 그닥 매리트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방금 제가 UA 일본, 한국 넣고 쭉 훑고 왔는데 비즈/퍼스트는 역시 다 나갔네요. CX도 없구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이콘타실거면 78K로 일본여정까지 같이 넣는건 나쁘지않아보입니다. 마일적립도 되거든요.
마일적립은 어떻게 하나요?
구매하실때 아시아나 OZ 멤버쉽 넘버를 넣으시면 됩니다.
UR mall 에서 구매하는 티켓은 여행사에서 구매하는 티켓과 같은 개념이라 탑승시에 마일적립이 가능합니다.
휴...그동안 엄청 마일 날렷네요. 한번도 넣은적 없으니. 작년도만 아시아나 1번 왕복. 대흔항공 2번...ㅋㅋ
근데 UR몵에서 티켓팅할때 아시아나 멤버쉽넣는 칸은본적없는거 같은데 다시확인 해 봐야 겟습니다.
헉..........
사후적립 가능할수도있어요. 찔러보세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해요;;
지금 찔러보겟습니다.
찔러보고 나중에 업데이트해주시와요.
이러면서 배우는거같아요..ㅎㅎ
배워도 배워도 갈 길이 먼 것 같아효..
작년에 열심히 해외출장 다녔는데, SkyTeam의 경우 별 생각 없이 KE로 몰빵했는데, 나중에 보니 class에 따라 아예 0%를 주는 fare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배운 두가지:
1. 발권 전 항상 wheretocredit.com를 체크한다.
2. 어디로 credit할 지 확실하지 않은 경우 차라리 비워놨다가 '사후 적립' 요청한다.
0%로 적립된 구간만 타 항공사 프로그램으로 적립요청하면 됩니다.
KE로 한창 모으던때 DL 탑승한게 0%되면 DL으로 적립요청했었죠.
아시아나인가 대한항공인가 기억은 안나지만 둘중 한 항공사 카운터에서 항공사 회원이시면 체크인할때 자동 정립 된다고 들었습니다. 작년에 타신거면 자동으로 적립되어 있을 거에요
일단 온라인에서 찔러봤는데, 전화하라고만 나오네요.
델타통해서 대한항공 탓습니다.
델타 탑승도 괜찮으시면 아래와 같은 방법도 있어요.
도쿄에서 서울 돌아오실 때는 델타 7,500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직항 편도 끊으실 수 있고요.
델타 마일이 없으시면 UR몰에서 저가항공 기준으로 만 마일정도에 편도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것 같아요.
참고로 일정이 유동적이면 일본 온천은 4월 초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 시기가 일본 벚꽃철이라, 도쿄도 좋지만 특히나 교토 지방은 무척 아름답거든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MR을 ANA로 보내서
이것도 있는데, 유할때문에 OUT이네요.ㄷㄷ
유할.....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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