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Frequent Miler 입니다.
반려동물이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호텔 체인 La Quinta 는 저가 모텔/호텔 이지만, 다른 호텔과 달리 반려동물 수수료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지요.
근데 새로운 호텔 규정에 따르면 "1박당 20불, 최대 40불씩 수수료를 받을 수도 있다" 라고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장애인 도우미견 들은 예외이고요
여전히 다른 호텔에 비하면 싼 금액이지만, 동물과 함께 자동차로 장거리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는 좀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잠만 자는 수준으로 머무실 경우, 기간이 길면 길수록 돈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근데 반려 오징어는요?ㅇㅅㅇ??? 저같은 오징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ㅇㅁㅇ???
... 쓰잘데기 없는 소리 지껄이면 회 쳐먹겠다고요?ㅇㅁㅇ??????
La Quinta의 반려동물 무료 스테이는 정말 저에게는 너무 좋은 베내핏 이었어요. 없어지면 이젠 어쩌나... ㅠㅠ Westin도 안받긴하는데 거긴 보통 파킹을 따로 내야하는 동네에 호텔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번에는 메리엇 공짜 나이트 자면서 $100 Pet deposite을 내면서 씁쓸했어요. 몰래 숨겨 들어 오는 사람들도 있나봐요. 사실대로 말해줘서 고맙다고 몇번이나 인사를 했어요.
많이들 숨겨서 들어갈겁니다. 사실 케이지 내에만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고요. 호텔입장에서는 청소가 추가로 필요하기도 하고 하니 그러는 것이지만, 그래도 아쉬운 것은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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