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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마모 중독 - 카드 오픈 중독(?)

ylaf | 2019.02.06 11:38: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신입 인사도 드릴겸 글 올립니다;

 

마모 시작한지는 벌써 1년 정도? 가입은 겨우 몇일 ;; 

 

마모 시작 하고도 Monthly Fee 나가는게 너무 아까워서 Fee 나오는 카드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Cash back이 좋아 보여서 늘 Cash back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ㅋ

그러다 보니 필요 없는 카드만 만들었내요 ㅋ 

 

마일 공부즘 지대로 하려고 게시판 시작한건 2018년 여름 막바지 (진작에 시작 할걸 ㅠㅠ) 

글들 읽으면서 이런 저런 공부 하고 10월말~11월즘 드디어 마일 관련 카드를 고르고 오픈 시작;;

그 후로 약 4달 동안에 무지 달렸습니다 (앞으로 1년은 카드 오픈은 휴식을;;)

이러다가 크래딧 망가질가 갑자기 두렵내요 ㅋㅋ

 

현 보유 카드 (중간 중간 열고 닫은 카드도 좀 많더라고요)

 

10년 Capital One Qucik Silver
5년 정도? Chase Freedom
2018-02-07 Barclay Uber
2018-02-15 Chase Amazon
2018-11-15 Amex Rose Gold
2018-12-01 Chase Hyatt
2019-02-06 Amex SPG
2019-02-06 Chase Shappire Preferred

 

 

Delta Gold 7만5천 오퍼라 마저 달릴가 하다가 (4월까지 1만불 쓸일이 있어서 SPG + 사파이어 + Delta로 나눌가 고민 했습니다)

이건 아닌거 같아서 여기서 휴식기 들어 가려고요 ㅋ 

글들을 읽어보니가 Delta Gold 타겟 오퍼 7만 포인트는 가끔 오는거 같아서요

 

 

일단 카드 오픈 하고 1년 지나면 

Uber Card - 휴대폰 보험룡

Amex Gold - Dinning and shopping 용

Chase 사프 - Gold back-up용 + transfer

Chase Hyatt - Toll and Fitness 용

Chase Freedom - 5%용

 

딱 5개만 킵 하려고요. (SPG는 Amex라 2년을 써야 할거 같기도 하고;;)

 

 

일단 그동안 모은 마일(카드를 통한 마일 보다 가끔 올라오는 정보들로 얻은 마일)로 이번에 첫 마일 여행을 갑니다

JFK -> TPE (HND 거치는 ANA 항공) 

TPE -> HND (ANA 항공) 

HND -> ICN (대한항공 1만 마일 소멸이 다가 와서 얼마 없는 마일 다 털어서 발권 ㅠㅠ)

ICN -> NRT (대한항공)

NRT -> JFK (ANA)

 

전부 마일 발권이고요.

ANA비즈니스가 9만 마일 정도라 좀더 모으고 타볼가 하다가

이번에 꼭 갈 일이 생겨서 그냥 마일 사용했습니다 ㅠㅠ 

 

숙소는 대만은 Airbnb - delta 마일 챙겨주는 루트 이용해서 booking 했고요 (돈 내고)

일본은 그동안 모은 hyatt (카드 포인트) + SPG (숙박으로 모은 포인트) 해서 예약

 

1주일 후면 출발합니다 ㅋ (작년에 모아둔 15일 휴가 다 털어서 갑니다 ㅋ)

 

 

 

 

 

여기서 질문즘;;

돌아오는 비행기가 ICN - NRT 오후 12시쯤 도착이고

NRT - JFK 가  오후 4시 출발입니다. 

혹시 delay 같은거 생길가봐 최대한 텀을 길게 잡았는데요

 

NRT 도착해서 항공사랑 발권이 다르니가 

나가서 짐을 찾아서 다시 ANA에 check-in 해야 하나요?

 

그리고 4시간 텀이 안전 할가요?

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그냥 하루 일찍 일본에 돌아가서 쉴걸... 하는 생각이... 

 

 

 

 

그리고 뜬금 없는 질문;

혹시 Fitbit이나 스마트 워치 쓰시는 마모님들? 

추천 하나만 부탁드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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