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 인사도 드릴겸 글 올립니다;
마모 시작한지는 벌써 1년 정도? 가입은 겨우 몇일 ;;
마모 시작 하고도 Monthly Fee 나가는게 너무 아까워서 Fee 나오는 카드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Cash back이 좋아 보여서 늘 Cash back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ㅋ
그러다 보니 필요 없는 카드만 만들었내요 ㅋ
마일 공부즘 지대로 하려고 게시판 시작한건 2018년 여름 막바지 (진작에 시작 할걸 ㅠㅠ)
글들 읽으면서 이런 저런 공부 하고 10월말~11월즘 드디어 마일 관련 카드를 고르고 오픈 시작;;
그 후로 약 4달 동안에 무지 달렸습니다 (앞으로 1년은 카드 오픈은 휴식을;;)
이러다가 크래딧 망가질가 갑자기 두렵내요 ㅋㅋ
현 보유 카드 (중간 중간 열고 닫은 카드도 좀 많더라고요)
10년 | Capital One | Qucik Silver |
5년 정도? | Chase | Freedom |
2018-02-07 | Barclay | Uber |
2018-02-15 | Chase | Amazon |
2018-11-15 | Amex | Rose Gold |
2018-12-01 | Chase | Hyatt |
2019-02-06 | Amex | SPG |
2019-02-06 | Chase | Shappire Preferred |
Delta Gold 7만5천 오퍼라 마저 달릴가 하다가 (4월까지 1만불 쓸일이 있어서 SPG + 사파이어 + Delta로 나눌가 고민 했습니다)
이건 아닌거 같아서 여기서 휴식기 들어 가려고요 ㅋ
글들을 읽어보니가 Delta Gold 타겟 오퍼 7만 포인트는 가끔 오는거 같아서요
일단 카드 오픈 하고 1년 지나면
Uber Card - 휴대폰 보험룡
Amex Gold - Dinning and shopping 용
Chase 사프 - Gold back-up용 + transfer
Chase Hyatt - Toll and Fitness 용
Chase Freedom - 5%용
딱 5개만 킵 하려고요. (SPG는 Amex라 2년을 써야 할거 같기도 하고;;)
일단 그동안 모은 마일(카드를 통한 마일 보다 가끔 올라오는 정보들로 얻은 마일)로 이번에 첫 마일 여행을 갑니다
JFK -> TPE (HND 거치는 ANA 항공)
TPE -> HND (ANA 항공)
HND -> ICN (대한항공 1만 마일 소멸이 다가 와서 얼마 없는 마일 다 털어서 발권 ㅠㅠ)
ICN -> NRT (대한항공)
NRT -> JFK (ANA)
전부 마일 발권이고요.
ANA비즈니스가 9만 마일 정도라 좀더 모으고 타볼가 하다가
이번에 꼭 갈 일이 생겨서 그냥 마일 사용했습니다 ㅠㅠ
숙소는 대만은 Airbnb - delta 마일 챙겨주는 루트 이용해서 booking 했고요 (돈 내고)
일본은 그동안 모은 hyatt (카드 포인트) + SPG (숙박으로 모은 포인트) 해서 예약
1주일 후면 출발합니다 ㅋ (작년에 모아둔 15일 휴가 다 털어서 갑니다 ㅋ)
여기서 질문즘;;
돌아오는 비행기가 ICN - NRT 오후 12시쯤 도착이고
NRT - JFK 가 오후 4시 출발입니다.
혹시 delay 같은거 생길가봐 최대한 텀을 길게 잡았는데요
NRT 도착해서 항공사랑 발권이 다르니가
나가서 짐을 찾아서 다시 ANA에 check-in 해야 하나요?
그리고 4시간 텀이 안전 할가요?
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그냥 하루 일찍 일본에 돌아가서 쉴걸... 하는 생각이...
그리고 뜬금 없는 질문;
혹시 Fitbit이나 스마트 워치 쓰시는 마모님들?
추천 하나만 부탁드려요 ㅋ
인천에서 대한항공에 체크인할때 짐 thru-in 체크인 해줄수있나 여쭤보세요. 예전에 저한테는 안된다고 했는데, 가능할수도 있어요.
Fitbit은 운동용이구요. 운동안하실거면 애플워치 가셔아죵.
개인적으로 Apple 좋아라 하는데..
폰은 꼭 안드로이드만 써서요 ㅠㅠ
스마트워치는 https://www.milemoa.com/bbs/board/4748431 여기 한번 참고해 보세요. 제 답글도 있어요~
저 처럼 결정장애가 심한 사람은 이글 보면 더 고민 할거 같내요 ㅋㅋ
댓글 하나 하나 다 읽었는데 추천하시는게 너무 다양하다는 ㅋㅋ
일단 여기 저기 검색해서 Fitbit Versa (GPS없는게 가장 큰 흠) 나 Galaxy watch 가려고요
ㅎㅎ 데빗만 쓰던 저인데... 이젠 새카드 아니라 싸이닝 보너스 없이 카드 쓰면 너무 아깝다는...
저는 Cash back 이란걸 알고 나서는
Debit은 사용을 Gas 말고는 사용을 안해서요 ㅋ
NY쪽은 Cash 혹은 Debit 사용하면 기름 값이 조금 더 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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