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세이로 뉴욕에서 홍콩 (05:40 도착)을 해서 홍콩에서는(08:00 출발) 다낭으로 가는 비행 예정입니다.
홍콩에서 일이 있어 다낭 구간을 버려야 할 상황인데 이 때 체크인 된 수화물은 홍콩에서 찾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정 기간 동안 Stopover를 해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일반 꼬리자르기는 수화물 그렇게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두 달전에 한국에서 상해를 거쳐 미국 갈때 3시간 경유였는데 이때도 짐을 찾아서 다시 붙여야 한다고 해서 홍콩도 같은가 해서요.
꼬리짜르기 하셔도 미국 시민권이시라면 베트남 비자 구입하시고 가세요. 뉴욕 공항 케세이에서 체크해요.
감사합니다. 다행히 한국 국적인데 이런건 조심 할 필요가 있겠군요.
돌아오는 표가 있어야 할 수도 있어요...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필리핀&document_srl=5653340
혹시 전에 나온 cx 에러페어 사셨나요? 저도 이거 타야 하는데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아..다낭..
규정을 근거로 하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짐을 보내지 않는 것이 가장 좋구요. 보내야 한다면 아마도 뉴욕공항에서 딜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보안 때문에 안 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체크인 하실 때 내가 다낭편을 안탄다 그러지 마시고 홍콩에서 잠시 짐을 찾아야 할 이유를 설명해 주셔야 할 듯 해요. 원칙적으론 꼬리 짜르는 것은 규정 위반이고 권장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같은 표를 예약했지만 전 일정 다 소화할 예정입니다 (홍콩에서 한국 들어가는 것이 시간적으로 더 절약이 되지만요...).
브람스님의 말씀이 맞는듯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일정을 완료 하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혹시 모르니 짐은 일단 체크인 하지 않고 탈 생각입니다. 그리고 전에 에러 페어 맞고 이번주 일요일 새벽에 출발 합니다. 이러한 좋은 기회를 알려주신 '얼마에요' 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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