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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곧 후기를 쓸 예정인 저는 아직 아이가 없어서 와잎이랑 둘이 갔다왔습니다. 다이닝은 그냥 컵반, 컵라면 싸가서 거의 해결해서 있는 동안 쓴 돈이 택시 밥 리조트피 다해서 400불 안 썼어요. 저희는 그런데 끝나고 내린 결론이 날씨가 좀 더 따뜻한거 (겨울철이었습니다) 빼면 플로리다 올랜도가 더 낫다 였습니다. 일하는 사람들부터 미국만큼 친절하지도 않고 너무 많은 것들이 over-priced 였어요 ㅠ
앗. 놂삶님 덕분에 플로리다 올란도 휴가계획 잡아봅니다! 여기두 올인클 리조트있나요?
앗 숙스럽네요 ㅎㅎ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는 없지만 Discovery Cove라고 씨월드 계열인 올인클루시브 day waterpark이 있습니다. 여기가 대박인게 한사람에 180-250인데 1주일간 씨월드 계열의 다른 theme park랑 water park (아쿠아티카, 부쉬가든, 씨월드) 어드미션 포함 가격이라 한번에 거의 일주일치 노는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그리고 올란도는 밖에 워낙 먹을만한 곳들이 많아서 렌트카 하시면 그냥 그때그때 원하시는거 나가서 사드실 수 있어욤.
마지막으로 NASA가 한시간 거리라 가시는 김에 들리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혹시 발사 날짜가 겹치시면 대박이구여.
와우! 감사합니다. 꼭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백만 다이아 중 한사람입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아틀란티스를 한번 가야하지 않나 생각중입니다.
물가가 그리 비싼진는 몰랐네요. 저는 가방에 이것저것 음식을 챙겨가려구요.
하루에 한끼는 정도는 사먹고. 없는 살림에 여기저기 다니려면 어쩔수없네요.
그리고 한국 음식도 너무 그립고.
이번에 백만 다이아 합류하였습니다. 저희는 애가 셋이다보니 바하마가는 비행기값도 ㅎㄷㄷ 하더군요. 지난 땡쓰기빙때 칸쿤 다녀와서 카리브가 그립긴 한데 바하마는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헌데 홈피 보니까 보유하고 있는 Credit에 따라 혜택이 다르고 15000인가 부터 안내가 되어 있던데 matching 받은 다야는 credit이 없어도 아틀란티스 예약이 가능한건가요??
네네 예약은 가능하신데 성수기때에는 가장 저렴한 The Beach 밖에 안 되여. 근데 저희는 갔다와서 느낀게 차라리 플로리다나 all-inclusive 칸쿤이 낫다 였습니다 ㅠ
호텔이 별로인가요 아님 바하마 자체가 별로인가요
호텔은 그럭저럭 가장 저렴한 곳 치고는 괜찮았는데 바하마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호텔 밖에 볼것도 없고 해변도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리조트 워터파크도 이틀째 넘어가니깐 식상하더라구요.
예,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난 땡쓰기빙에 칸쿤 다녀오고 애들 겨울방학에 디즈니월드 다녀왔는데 애들이 두군데 다 너무 좋아하네요... 애들 여름방학 하자마자 둘 중 한곳을 다시 가보려고 했는데 방학 시작과 동시에 비행기 값이 오르네요. 올랜도는 차 가져가면 중간에 2박 정도는 걸쳐서 가야할 듯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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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칭 받아서 다이야 달긴 했는데...my offers에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스코어도 0으로 뜨는데 이경우 아틀란티스 예약 가능 한가요?? 토탈 리월드에 전화 하면 될까요??
원담에서 토탈 매칭 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그리고 리조트피는 토탈 다이아라도 내야된다고 알고 있는데 혹시 하루에 얼마정돈지? 아시나요? 감사합니다^^
칸쿤은 위험해서 탈락,
푼타카나는 시설이며 바다며 한등급 떨어지지 않나요?
올랜도 마이애미는 시설은 좋고 밥도 싸게 되는데 바다가 한등급 아래요.
그래서 제돈주고는 차마 못사고 공짜 4박이면 갈 가치가 있다고 봐요. (그런데 아직 매칭 신청도 안한 1인)
YOUTUBE 보시면 음식이랑 음료수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후기 많이 나옵니다, 가격 진짜 사악해요 ㅋ
호탤안에서도 박스로 음료수 나르는 분들 봣고요 ㅋ
마트에서 오이 한개에 $3씩 하더군요, 농사를 못 지어서 전부 수입해야 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는 두번 다녀왓는데 올해 또 가려구요 ㅋ
저도 이거 고민했는데 아틀란티스 물가가 지나치게 높고 만족도가 별로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전 그냥 안 갈라구요.
불랙아웃데잇이 있더라구요.. 땡스기빙주간.. 크리스마스 주간.. 6월말-7월초...
저희는 올여름에 한국 가는지라 시간 한번 내볼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네요..
가볼까 고민하다 Mlife Plat으로 크루즈 탈때 바하마 크루즈타는걸로 하고
아루바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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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도 물가가 비싸죠. 그 전에 비행기 타고 가는거부터 비싸고..
그래도 좋다고 하니 갑니다.ㅋ atv 타고 내츄럴 풀 가는거 기대하고있습니다.
보스턴에서는 아루바 비행기표가 거의 뉴욕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다음으로 싸더라고요. (저번 MLK 주말에 눈폭풍으로 대체지를 찾다보니 왕복 $300 정도? 나와서 처음 이름을 알게 된ㅋㅋ) 그래서 잠깐 다녀오려다가 브랜드 호텔이 없는 듯 하여 일단 킵했는데 TR로 갈 수 있나보네요!
그 300불대 spirit 아니예요? 제 동네에서도 300불대는 spirit이더군요. 전 LCC 안좋아해서 100불 더 내고 AA타지만요.
아루바에 TR 컴프 호텔 없어요.
전 TR 컴프로 바하마 갈까 하다가 컴프때문에 갈만큼 좋은 것같지 않아서 그냥 아루바로 가면서 날고자고 써요.
앗 크루즈 부럽습니다 ㅠ 올인크루시브까진 해봤어도 아직 크루즈는 도전 못해봤네여
저도 첫 경험입니다.ㅋ
Mlife 플랫이라고 3박 바하마/카리브해 컴프 크루즈(with $200 크레딧, 세금+팁은 내야함.@@) 해준대서 하러 갑니다.
해보고 크루즈 어떤지 느껴보려고요.
저도 무료 4박 때문에 혹했었는데, 일단 제가 갈 수 있는 타이밍에는 비행기 값이 만만치 않고요, 그다음에 4박 무료로 해서 얻는 이득에 비해 써야 할 돈의 총 액수가 만만치 않아서... 그래서 4박 무료에 욕심 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quiznos에서 샌드위치 주문하고 계산하면서 가격 3번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금가루가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정말 말도 안되던 가격이...ㅜㅜ 음식 안싸갔으면 파산해서 못돌아올뻔 했네요..그래도 택시타고 로컬식당에 갔는데 거긴 그나마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맥주도 맛있엇던거 같아요 제 입맛엔...깔락이라고 부르던..ㅎㅎ
저희는 3월에 매리어트 포인트로 cove에 머물렀는데 정말 추웠어요.바람이 어마무시하게 불고 수영장 물이 넘 차가웠다는 ㅜㅜ
거기다 방에 히터가 없어요.에어컨 기능만 있고ㅜㅜ
그리고 냉장고 문열면 돈올라가는 시스템이더라구요.
3초이상 열지말라고 체크인때 주의주더라구요.
그러나 방 베란다에서 보이는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바하마 나쏘에 내려서 아틀란티스 가는길에 보았던 나쏘 시내는 충격적이였어요.
너무 초라한 느낌 ㅡㅡ
리조트에 들어서는 순간 다른세상이더군요.
리조트 밖으로 나갈 이유가 전혀 없다는...
카지노는 음...저희는 많이 잃었었어요.
물론 저희 소시민 기준으로요 ㅋ
바하마 이후로는 카지노리조트에 머물러도 카지노 출입은 안합니다.
저희는 다시 가볼 의사가 있어요.
물론 따뜻한 여름에 갈꺼예요.
토탈리워드로 4박무료가 가능하다니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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