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들 카드도 없고 동굴 속에 겨울잠 자는 박쥐마냥 있었는데 알라스카 4만 + 컴패니언 오퍼가 왔습니다.
스펜딩은 2천이라 전보다 두배이긴한데 요즘 같은 분위기에서는 나쁜 편도 아닌거 같고
달려야하는지 고민 중인데 결정지어주실분 구합니다...... 뭐 저는 뉴욕주변 살고 가족은 시애틀 / 한국에 분산되어있어서 알라스카 마일은 언젠가 쓸 것 같아요
소곤소곤 - 당장 비행기 놓치는 상황이 아닌데 급질문 이라고 하시면 @티메 님 한테 혼나요...
그리고 알라스카 컴패니언 오퍼는 현재 컴패니언할 사람 있으시면 고, 솔로시면 스톱이요.
어제 지부방에서도 한 얘기인데, 저는 얼마에님 의견에 동의해요..ㅋㅋ
컴패니언 할 분 있음 고, 솔로시면 스탑이요.
저도 4만+컴패니언으로 열었는데.. 컴패니언이 일단 레비뉴 티켓으로만 가능해요. (해외도 가능한데 전화해야된다는걸 어디서 본듯해요)
근데 저도 뉴욕살고 JFK에선 멀리 살아서요.. 진짜 크게 마음먹고 하와이(원스탑인진 아직 안찾아봐서 모르겠지만;;)나 서부 갈때나 써야지 그외엔 딱히 쓸모가 없는거같아요..
그래서 억지로라도(?) 올해는 서부 가는 여행 하나 만드려고요..
한국가는것도 6만이었나 7만 필요한거같은데 마일리지 모으기가 힘들어서...
약간의 계륵이 된거같습니다;.;
내년에 리텐션 안주면 닫으려고요..
서부 사시는 분들에겐 알라스카 에어라인이 매우 좋아보이더라고요.
다른 질문입니다만 혹시 4만오퍼를 어떻게 받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난번 보스턴처너님께서 서부는 4만 가능하다고 답주셨던것 같은데 지금 뉴욕에서 받으신것 같아서요ㅎㅎ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도 없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집으로 메일 오퍼가 날라왔어요. BOA 어카운트는 카드는 커녕 계좌도 없는데 계속 3만 오다가 이번에 4만이 왔네요.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ㅋㅋ 처너님이 요새 제일 핫하신것 같아요!
메일로 오퍼는 받아놓고 고민 중인 한명 여기또 있습니다. 오퍼 자체는 괜찮아보이는데 당장 올해 갈것들은 다 예약을 해놓은 상태라...
서부라 알라스카 타긴 괜찮습니다만 왠지 국제선으로 써야만 될것 같아서요. ^^;
저도 같은 오퍼를 엊그제 와이프 이름으로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LA)
그런데 작년에 제가 받은 오퍼는 스펜딩 2천에 4만마일, 그리고 첫번째 컴패니언패스는 $0+택스/피 $22 였는데,
이번 오퍼는 스펜딩 2천에 4만마일, 그리고 첫번째 컴패니언패스부터 $99+택스/피 $22 더군요...
결국 99불 적은 오퍼란 소린데..... 달릴지 말지 고민되네요;;;
요즘 4만으로 뿌리나 보내요.
저랑 와이프도 4만오퍼 어제 왔습니다.
저는 두방치기해서 받고 작년에 캔슬했는데 와이프랑 달릴까 고민중입니다.
저도 뉴욕사는데 금요일에 이 오퍼 우편물 받았습니다.
알라스카 마일은 쇼핑포탈로 만마일 모은 것 밖에 없는데요.
달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계속 오는 DM을 무시하니까, 오늘 40k에 $100 크레딧 준다는 오퍼가 왔네요. 오퍼 퀄리티상 달려도 되는걸까요? 가을에 국내여행 계획중이긴 한데... 40k가 애매한것 같기도 하구요. (아내와 아이, 저 세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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