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이 발권 까막눈에 깨알같은 긴 영어글 읽는거 좋아하시는 분들 도움되실까봐 간단 소개와 링크만 드립니다.
레딧 처닝그룹 r/churning 의 모더레이터중 한명인 베테랑 LumpyLump76 이라는 유저가 있어요 거기선 Lumpy라고 애칭으로들 부릅니다.
여기 삼대장님들중 한분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주 잘해요 카드와 발권 두가지 다 내공도 좋고요.
이 유저가 생뚱맞게 한가하고 썰렁한 자매그룹 r/awardtravel 에 어제 항공 발권 소개글을 써서 올렸어요.
이 r/awardtravel 그룹은 등록된 유저가 3만명 정도밖에 안되고 (처닝그룹은 15만) 썰렁한데 Lumpy가 여기 모더레이터들중 한명이긴 해요.
발권 질문 올라오면 답글이 없어요 없어 마모게보다 많이 모질랍니다.
암튼 제목은 "Airline Award Booking Basics" 라고요 발권 초보자들을 위한 안내글입니다.
여기 마모게분들이 흔히 하시고 싶어하시는 루트나 항공사같은 거랑 좀 다른 측면이 있지 싶어서요 재미삼아서라도 함 읽어보시면 어떠실까 싶어요.
긴 본문 긁어오는건 생략하고 링크만 걸어드립니다.
https://old.reddit.com/r/awardtravel/comments/aox4xe/airline_award_booking_basics/
Lumpy는 유명한 레딧러죠. 상당히 길지만 나중에 꼼꼼히 읽기 위해 스크랩 했습니다.
오 엄청 길지만 저도 발권 까막눈이라.. 회사에서(?)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이제 삼대장+보처님 해서 4대천왕이나 F4해야 될거 같네요.
와 진짜 잘 썼네요. 이런 거 써볼까 하다가도 매번 좋은 구성이 안 떠올라서 그냥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ㅋㅋ...
맥스웰님도 이런자런거 좋은거 많이 올리셨으면서요 뭘 ㅇㅅㅇ
왠만한 영어글은 다 패스하는데 (;) 열심히 읽었네요.
ㅜ 이런 기본기도 인지하지 못한 저는 어쩌죠...
이 글을 미리 읽었어야 했는데!
여권에 있는 성이랑 다르게 발권했어요 ㅜㅜ
저도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꼼꼼히 읽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송강호님 닮으신 보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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